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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거 별로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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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바오 우육면(여의도) - 보라매 칼국수 (오 맛있어, 출산 전 마지막 만찬)

꿔바로우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갔다. 남편은 우육면, 나는 꿔바로우 ㅋㅋ 이렇게 먹고 스벅으러 갔다. 만삭이라 소화 안되서 적게 자주 먹던 시절.. 여기 가격도 저렴하고 매우 맛있었음! 출산 일주일 전부터 전투적으로 먹음. 아가야 쑥쑥 자라라 ㅠㅠ 열심히 먹은 덕에 저체중아 아님 ㅜㅜ 감격 출산 전 날, 마지막 만찬으로 먹은 칼국수 들깨 칼국수와 제육칼국수 매우매우 만족스러웠음 조이가 좀 더 크면 꼭 다시 와서 먹을것임 매일밤 쎄함을 느끼며(가진통이 계속 있던 시기) 매끼니가 마지막 만찬이다. 생각하며 피자도 먹음 ㅋㅋ 사식 먹고 싶다. 느끼고 싶다. 인스턴트의 맛 - 조리원 퇴소 이틀 앞둔 사람이…

홍대 하카타 분코, 부천 마차푸처레, 집밥

잘 먹어야되는데.. 요즘 부쩍 늘어난 외식 ㅎㅎ 오랜만에 하카타분코 본점을 갔다. 남편과 결혼전에 데이트하면서 가고 처음이다. 분점은 그냥 그랬어서 본점을 찾았다. 여전히 내 입맛에는 좀 짜다. 임산부가 출산전 해야할 일 10위권안에 드는 영화관가기 재개봉한 러브레터도 보고, 아이맥스관에 가서 아바타도 보았다. 생각보다 앉아서 볼만했는데 3시간은 허리가 너무 아팠다. ㅎ 영화보고 먹은 인도카레! 넘 맛있어. 주말의 아침식사, 다른 날임. 오늘, 혼자 먹기엔 양이 많은 맥모닝 세트와 핫케이크 2조각 30분 넘게 꼭꼭 씹어서 다 먹었다. ㅋㅋ 혼자서 맥모닝 먹으러 올 시간도 얼마 안남았다. ㅠㅠ 그밖에 돼지갈비집 두번 ㅋㅋ 고기 먹어야 살이 찐다며 먹었지만 다음날 잠시 늘을뿐 며칠 지나면 똑같아진다.

보라매 대운설렁탕 - 산호키, 파파이스 2호점 구로디지털점

너무 추워져서 먹고 싶었던 따뜻한 국물. 주변에 갈만한 식당을 찾아보니 설렁탕 집이 있었다. 보라매공원에 운동갈때마다 보던 곳이었는데 유명한곳이었다. 설렁탕 안에 있는 소면은 원래 잘 안먹는데 배고파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설렁탕 안에 들어간 고기는 같이 주시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대운탕과 설렁탕은 같은 설렁탕이고 대운탕은 설렁탕 특사이즈로 보면 된다고 한다. 대운설렁탕 오픈시간에 맞춰서 간 산호키. 오랜만에 마제소바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임신 후기가 되면서 위가 압박되서 그런지 다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산호키 어제 오픈한 파파이스 2호점. 오픈날 가고 싶어서 저녁에 다녀왔다. 첫날이라서 그런지 다 식어서 아쉬웠고, 기름이 줄줄... 좀 더 영업이 안정 되면 다시 가야지 - 오랜만에 먹어서 ..

초보 블로거의 일상

한성대입구역 - 길상사 - 와룡공원 - 노티드 안국

내일은 부처님오신날이다. 당일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전날 미리 다녀오기로 했다. 약 5-6년 전, 남편과 결혼전에 갔었는데 다시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걸어가기로 했다. 집에서 한성대입구역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고, 원래는 성북02번 버스로 환승해야 하지만 걷기로 했다.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길상사까지 약 25-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길상사에 가까워질수록 오색연등이 정말 예뻤다. 하루종일 걸을 예정이라 반바지에 긴팔을 입었는데 입구에서 짧은 치마 혹은 반바지를 입은 관람객은 랩스커트를 착용해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어서 랩스커트를 입었다. 전에도 있었나 싶었던 지장사. 아래로 내려가면 연못이 있고, 건물내부는 식당인가 보다. 길상사에서 나와 한국가구박물관과 옛돌박물관을 가기로 ..

2022.나들이 2022.05.07 0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 용흥궁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 광성보

갑자기 떠난 강화여행이었다. 징검다리 휴무여서 어딜갈까 하다가 선택한 강화도. 집에서 한시간 거리인데 막상 출발하고 보니 점점 도착시간이 지연되더니 한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아점으로 금문도라는 중식당으로 갔는데, 가는 길에 식당으로 전화를 해도 연결이 되지 않아 예약 없이 갔다. 현장예약으로 세팀만 받는건지 우리 앞에서 끊겨서 그냥 돌아나와야 했다. 묵밥먹으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길에 서문김밥으로 차를 돌려 포장해서 먹기로 했다.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찾은 곳이 한옥성당인 강화성당 뒷편이었다. 김밥집에서는 15-20분 정도 대기를 했고, 여기는 홀에서 먹을 수 없는 곳이라서 포장밖에 안된다. 김밥은 한줄에 3,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독특하게도 다진 당근을 볶아서 밥이랑 섞었는데 밥이 맛있..

2022.나들이 2022.05.06 0

충주호 요트경기장, 물놀이

지난주엔 엄마 생신파티를 하고 이번주는 그 연장선으로 효도 관광을 떠났다. 여긴 오빠가 매년 가는 곳인데 우리는 두번째 방문이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웻수트 (3mm)를 입어야 했다. 일찍 출발했는데 길이 많이 막혀서 3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했다. 물이 차서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우리끼리 놀았다. 요트경기장에 살고 있는 비. 실험견 출신 비글인데 너무 착하고 짖지도 않고 순하다. 이동네가 자기 구역인듯 언덕도 달리기를 하고 왜 비글이 비글인지 알겠더라. 행복해보여 비 - 공을 물고와서 놀다가 물에 빠뜨렸을때의 그 허망한 표정이란... 너무 귀여워서 남편이 공 구해줌- 또 빠뜨릴까봐 물고 올라가서 노는걸 보니 진짜 똑똑한가보다 싶었다. 이름을 부르면 와서 발라당하고 계속 만져달라고 조른다. 귀여워 ㅠㅠ..

2022.나들이 2022.05.02 0

홈 카페

테크니봄 모카마스터 오프화이트

06.22에 주문한 모카마스터가 도착했다. 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구매대행으로 구입했고 정확히 열흘만에 도착했다. 구매가격이나 방법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https://dayum.tistory.com/594 테크니봄 모카마스터 구매기 6개월전부터 일리 분쇄 원두를 사서 스테인레스 캡슐에 넣어서 마시고 있는데 오늘 일리 머신을 사용하다가, 커피를 추출하고 나서 캡슐을 빼려고 일리머신 뚜껑을 열다가 스테인레스 캡슐 뚜 dayum.tistory.com 대한통운으로 도착했다. 오늘 택배올게 많아서 네박스를 받았는데, 모카마스터 박스도 큰 편이라 옮기는데 고생을 조금 했다. 독일에서 배송되었고, 따로 포장되지 않은 머신 박스 그대로 받았다. 독일에서 직구한 다른 물건이랑 합산과세 될까봐 걱정했는데..

끄적끄적 리뷰 2021.07.02 0

드롱기 구름치노, 아이코나 전기주전자 (+일리(y3.2) 머신 자가수리 실패 후기)

드롱기 라디에이터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선택한 구름치노 라떼메이커. 집순이라 홈카페를 즐기는데 일리머신으로 만들어 먹을 수 없는 그 것.. 라떼 ㅠㅠ 라떼 때문에 카페 가는건 너무 싫고... 마침 오빠네 라떼메이커를 보고 나도 하나 주문할까 싶어서 찾아보던중 전동거품기 말고는 드롱기 구름치노가 제일 합리적인 것 같아서 구입했당. 쓱에서 청구할인까지 받아 저렴하게 샀다. 남편이 어느날 짠하고 준 꽃다발은 며칠동안 집을 비웠더니 자동으로 드라이플라워가 되어 ㅋㅋ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버튼이 하나여서 이 버튼 하나로, 찬거품, 따뜻한거품 모두 만들 수 있다. 거품을 만들어 올리고 구름치노 본체를 설거지 하는데도 거품이 꺼지지 않고 그대로 있어서 아주 만족한다. 녹차라떼, 밀크티라떼 모두 만들 수 있어서 커피가..

끄적끄적 리뷰 2020.02.20 0

일리 y3.2 스케일링하기 (번갈아 깜빡임 = 스케일링 알림)

유**, 네**에서 일리 머신 스케일링 방법을 찾아봤는데, 7.1버전은 있는데 3.2는 나오지 않아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기록이다.(feat. 설명서 잃어버림😫) 일리 사용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갑자기 일리 머신 버튼 두개가 번갈아가며 엄청 빨리 깜빡 거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깜빡이다가 멈추길래, 아 이게 그냥 속도가 빨라졌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그 상태로 이틀이 지나더니, 아예 깜빡임이 멈추지 않는거다. 이상해서 설명서를 보려고 했는데, 잃어버림ㅎ 서칭하여 찾아냄. 스케일링을 하라는 알림이라고 한다. 석회제거제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나는 구연산 1티스푼을 넣고 풀어서 세척했다. 한 번 실패를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거다. 찾아보니 머신이 식어야 한다고 한다. 난..

끄적끄적 리뷰 2019.06.11 4

앱등  / 다시 앱등, 갤럭시야 그립다

아이패드 에어5 스페이스그레이

하루만에 도착한 아이패드. 배송이 정말 빨랐다. 어차피 저장할파일은 없을 것 같아서 64기가를 선택했다. 용량이 작아서 좀 큰걸 살까 했는데 원래 쓰던 아이패드 6세대도 64기가라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대충 살펴보니 깨끗한 양품이 온 것 같다. 사실 입덧이 너무 심해서 대충보고 보호필름 붙이고 케이스를 끼웠다. 아이패드는 충전기가 들어있다. c to c 케이블이라서 들고다녀야할 충전기가 또 늘어났다. 슬픔... 아이패드 6세대도 사용할거라서 데이터는 옮기지 않았고 이제 잘 사용해야지 - 애플펜슬은 사용할지말지 고민이지만 아마 구매하지 않을듯...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신지모루 제품으로 구입했다. 종이질감을 샀는데 펜슬 사용안할거면 괜히 샀나 싶지만 또 마음이 바뀔 수 있으니까...

끄적끄적 리뷰 2022.08.12 0

아이폰 13 미니, 애플워치 se 40mm

https://dayum.tistory.com/527 갑자기 샀다. 갤럭시 노트 텐을 사용중이었는데, 결국은 다시 애플 생태계로 돌아왔다. 손목도 아프고 gps가 말썽이라 런닝 기록이 잘 안되는데다가 요즘들어 배터리도 이상하게 닳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는데 약정은 2개월이 남았고... 고민만 계속 하다가 결국은 살거 빨리 사기로 했다. 확정기변은 안하고 남은 약정기간 동안 사용하고 약정이 끝나면 확정기변 후 노트 텐은 팔기로 했다. 두달 후 액정이 끝나면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하면 추가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13 미니는 얼마전에 나온 그린색상의 256기가로 구입했고, 워치는 실버에 블루 스트랩 색상으로 구입했다. 구입은 쿠팡에서 했다. 원래의 나라면 좀 친절하고 자세히 리뷰를 할 것 같지만, ..

끄적끄적 리뷰 2022.05.10 0

갤럭시 버즈 라이브 - 귀욤탱 강낭콩!

요건 남편의 버즈 플러스. 구입한지 2주 넘은 듯 - 나중에 비교사진 찍어봐야지 https://dayum.tistory.com/531 에어팟을 보내고 버즈 라이브를 구매했다. 모델명은 SM-R180NZWAKOO 하***에서 구입했다. 오늘, 내일 양일간 M포인트데이라서 20%(5만원 한도) 사용가능하고,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캐쉬백 해주는 행사를 한다. 그래서 나는 dayum.tistory.com 그리고 오늘 도착한 내 버즈 라이브. 박스를 열어보니 요렇게 본체와 케이블선이 들어있었다. 구성품은 요렇게 - 가까이 보면 더 강낭콩을 닮았다. 너무 귀여워 - 본체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이렇게 갤럭시 웨어러블 앱이 열린다. 그리고 연결 누르면 끝 - 간단하다. 케이스는 없어..

끄적끄적 리뷰 2020.08.11 0

앱등이에서 갤럭시 유저로...

아이폰8,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3, 아이패드7세대, 아이맥27인치를 사용하는 우리 부부는 앱등... 여기서 하나라도 타브랜드로 갈아타면 줄줄이 갈아타야할게 세가지다. 아이폰 바꾸면 에어팟, 애플워치도 바꿔야한다. 요거 때문에 정말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결론은 바꿨다. 내 첫 스마트폰은 갤럭시s2였는데 ㅋㅋ 거의 10년만에 갤럭시로 옮겼다. 위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바꾼이유는 통화중 녹음, 삼성페이, 야간모드, 자동차안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등등 내가 기기변경을 하는 김에 남편도 같이 교체하기로 했고 또 거의 10년 만에 약정을 걸었다. ㅋㅋ 아이폰 사용할땐 자급제 폰만 사용했었는데 갤럭시로 옮기려고 보니 자급제는 너무 비싸구 우리는 거지고 해서 약정 걸고 기기변경만 했다. ㅠ 난 갤럭시 노트 10, 남편은..

diary :D 2020.07.20 0

결국은 나에게 온 갤럭시 워치...

안녕...? 나는 구.앱등이고 지독한 애플 생태계에서 막 벗어났어 - https://dayum.tistory.com/528 그... 샀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앱등이에서 갤럭시로 넘어온 우리 부부에게 없어서 제일 불편하고 간절했던 스마트 워치.ㅠㅠ 남편은 허전하다며 애플워치를 그냥 시계로 차고 다녔고 나는 빈 손목을 들어 ㅋㅋㅋ 시계를 들여 dayum.tistory.com 애플워치의 대체제로 선택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nrc 나이키 런 클럽을 사용할 수 없는 갤럭시 워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사버린 갤럭시 워치 남편과 각자 하나씩 산 갤럭시 워치. 박스도 두개... 그런데 사은품으로 선택한 스트랩은 안왔다. 그건 따로 배송해주나 - 하나만 개봉했다. 하나는 어제 술먹고 꽐라된 남편이 개봉하겠지 ..

끄적끄적 리뷰 2020.07.28 0

애플펜슬과 바쿠백이 왔다.

사과펜과 바쿠 장바구니 샵스프링에서 직구한 애플펜슬이 왔다. 신규 할인으로 20불 할인받아 79달러에 구매했다. 바쿠에서도 구매해서 반띵하면 5000원정도 추가하면 되겠다.원래 몰스킨에다가 메모하거나, 할 일을 적고는 하는데, 몰스킨 너무 비싸고요, 직구 귀찮고요 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구입한 애플펜슬. 어플 사용하면 메모도 괜찮다고 하고, 캘린더도 쓸 겸 해서 구입했다. 양품이랄 것 도 없는 애플펜슬 ㅋㅋ 블루투스로 한 번만 잡아두면 알아서 인식한다. 예전에 구매했던 노터빌리티도 잘 인식한다. 요렇게 한 번만 인식하면 된다. 시험삼아 사진서명을 아이패드에서 애플펜슬로 끄적여 봤는데, 맘에 듦 ♥︎ 그리고 BAGGU 공홈에서 주문한 백팩과 스탠다드 장바구니.몇해전에 구매한 바쿠 덕백은 생각보다 무겁고 불..

끄적끄적 리뷰 2018.07.16 0

나의 두번째 아이패드

뉴아이패드(3세대)-아이폰5s-아이폰6-아이폰8-아이맥-뉴아이패드(6세대) ​​여섯번째  iPad 9.7 6세대 기존의 3세대 아이패드는 7살인 내 첫째조카보다도 오래되었다. 여태 잘 돌아가서 감탄을 금치 못한다. 최근에 엄마가 주식용으로 사용하시다가 이번에 미국행 장기여행에 가져가셔서 완전히 내 손을 떠났다. 장기입원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 고민않고 결제했는데, 프로와 잠시 갈등 끝에 애플펜슬 지원으로 굿노트에 낙서겸 다이어리, 요리 레시피 참고, 쇼핑, 서칭, 엄마와 페이스타임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서 6세대 만으로도 충분할거라고 생각하고 9.7인치로 결정했다. 공홈보다 저렴히 샀고, 애플펜슬은 아직 안왔다. 뉴아이패드를 70만원대에 샀는데 ㅋㅋ 정말 저렴해 져서 약간의 배신감도 느꼈지만 7년을 넘게..

끄적끄적 리뷰 2018.06.28 0

드디어 애플워치3 38mm가 도착했다. (아마존 직구)

4월 22일에 주문했고, 5월 7일 도착했다. 주말과 대체휴무를 포함하여 15일이 걸렸다. https://dayum.tistory.com/326 ☚애플워치 구입기 보러가기 아마존 첫도전! 애플워치3 38mm 남편의 직업상, 절대 전화를 놓으면 안된다. 샤워중에도 받아야 함. ㅠㅠ 그 때문에 늘 불안했고, 남편은 애플워치까지는 필요없고 그저 샤오미 미밴드면 충분하다고 해서 얼마전에는 추가 밴드만 두개 더 주문해.. dayum.tistory.com 남편과 내가 서로에게 주는 의미로 구입했는데, 원래 계획은 남편 퇴근전에 내가 충전해놓고 기다렸다가 만져보기로 했는뎅 남편에게도 개봉의 기쁨을 주고자 내 것만 먼저 뜯어 보았다. 나는 새로운 기기 만지는 걸 좋아하는 타입.ㅋㅋㅋ 누가 먼저 쓰고 나한테 아는 척 하..

끄적끄적 리뷰 2019.05.07 0

아이맥 27인치가 왔다!!

왔다네! 나의 아이맥.아이맥 27인치, 매직트랙패드2, ssd 업그레이드 배송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됐다.애플공홈에서 확인했을 땐 배송예정이 12-14일 이었고, 출고메일에는 배송지연으로 18일이었는데, 아침에 우체국 아저씨 벨소리에 깼다.ㅎㅎ 아이 신나. 오빠랑 같이 개봉하려고 했었다.진짜다. 받기 전엔 정말 그랬다. ㅋㅋㅋㅋ그래도 그 와중에 사진 찍어서 이거 도착했다구 너무 신난다고 셀카까지 찍어서 보냈더니 어서 풀러보라고 해서 정신을 놨다. 개봉 후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하고, 프린터기 설치하구, 윈도우보다 연결이 쉽다니 ㅋㅋㅋ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왜 안나오나 했더니 포스팅 할 필요도 없을 만큼 간단했다. 매장에서 매직 트랙패드를 만져봤을 때 이게 뭐가 편하다는 건지 ㅎ어케 사용하는 ..

끄적끄적 리뷰 2017.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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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s 나이키 런닝 장갑, 워시드 캡 도착

https://dayum.tistory.com/666 asos 아소스 나이키 런닝장갑, 나이키 워시드 캡 구매 남편이. 또. 남.또. 장갑을 잃어버렸다. 대체... 몇 번째임 그래서 사는 김에 내 것도 하나 샀다. 제발 잘 맞기를 바라며... 사이즈가 안 맞으면 어쩌지. 니트로 된 장갑과 라이트웨이트 장갑 두 벌 dayum.tistory.com 이 제품들 모두 한국 사이트에서도 팔고 있지만 직구를 한 이유는 사이즈 때문이다. M사이즈는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가 필요한 스몰과 라지는 재고가 없다. 4월1일에 구매한 나이키 제품들이 드디어 도착했다. 원래 아소스에서 안내한 배송도착 예정일은 27일이었으나 하루 빠른 오늘 도착했다. 그런데 배송추적했을때 13일에 이미 한국에 도착했었음 진짜 예정일까지 한국에서 ..

끄적끄적 리뷰 2022.04.26 0
룰루레몬 러닝벨트 (패스트 앤 프리 런 벨트)

lululemon fast and free run belt 작년 6월부터 러닝 할 때 사용하던 나이키 슬림 웨이스트팩2.0 러닝벨트가 사망했다. 정확히는 지퍼가 빠졌는데 어딘가로 날아갔다... 망가진지는 한달이 넘었지만 지퍼를 잠그지 않은 채로 스마트폰을 넣고 달렸다. 불안한 마음에 새로 구입하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품절이 풀리지 않아 결국 새로운 벨트를 구매했다. 룰루레몬 한국 공홈에서 구입했고 정가 56,000원에 뉴스레터 수신 10%할인으로 50,400원을 결제했다. 홍콩에서 출발해서 약 3일만에 도착했다. 미국이나 캐나다 공홈에서 구입할까도 생각했는데 런벨트 하나만 구입하기에는 배대지 비용생각하면 한국공홈이 더 저렴하다. 앞은 이렇게 스마트폰을 넣을 지퍼와 로고 하나가 끝이다. 사이즈는 s/m 인데..

끄적끄적 리뷰 2021.11.23 3
이자벨마랑 에뚜왈, 가비 스트라이프 울-트위드 자켓

ISABEL MARANT ÉTOILE Garvey striped wool-tweed jacket 요즘 매치스패션 배송이 조금 느린 것 같다. 그래도 뭐, 괜찮아! 지금이 자켓 입을 날씨는 아니니까 https://dayum.tistory.com/518 올해 두번째 매치스패션 직구, 이자벨마랑 에뚜왈 가비 스트라이프 울 셔츠 자켓. 이름이 너무 길군요. ISABEL MARANT ÉTOILE Garvey striped-wool shirt jacket https://www.matchesfashion.com/en-kr/products/1318626 금액 $183 부가세 $18.4 배송비 $15 원산지가 EU라서 관세 면제! 부가세.. dayum.tistory.com 암튼 얘가 왔당. 분명 헤링본 버건디랑 고민을 ..

끄적끄적 리뷰 2020.07.07 0
마이테레사 지방시 카메라백

GIVENCHY Bond Small jacquard canvas camera bag 06.30 오전에 주문했는데 07.03 오전에 도착했다. 배송예정일은 7월 6일이었는데 구매한 날 발송되어 토요일 오전에 받을 수 있었다. https://dayum.tistory.com/598 마이테레서 세일상품 추가 20% 할인 내 픽은, 요것 https://www.mytheresa.com/en-kr/givenchy-bond-small-jacquard-canvas-camera-bag-1687245.html?catref=category Bond Small jacquard canvas camera bag Bond Small jacquard canvas camera bag.. dayum.tistory.com 사이즈는 가로세로..

끄적끄적 리뷰 2021.07.05 0
지방시 미니 버킷백

2019.05 작성한 글, 비공개로 올린거 이제 알았음 ㅎ 엘레오노라보누치 세일 때 구매함. 이걸 반품할지 말지 고민을 해서 이제야 리뷰를 한다. 엘레오노라보누치는 DDP, 인보이스에도 나와있당. 기록 차원에서 사진도 첨부했당. 박스를 개봉하면 또 박스가 나온다. 또 개봉하면 더스트백에 담긴 가방이 숑 크기는 작지만 버킷백이라서 그런지 물건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다. 바닥은 정사각형 형태다. 정면 로고 기준으로 오른쪽은 고리가 있는데, 이 고리로 줄을 통과시키면 토트로도 들 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이 약간 가죽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완벽한 양품은 아니다.) 반대편 부분은 줄이 이렇게 탈착이 되는데, 빼서 위쪽 고리에 연결하면 크로스로 맬 수 있게 줄이 길~어지고 아랫쪽에 연결하면 숄더로 맬 수 있게 짧아..

끄적끄적 리뷰 2020.04.04 0
닥터 아담스, 아크네 스튜디오 아기오스 플라크 크로스백이 도착했다.

직배비 51달러의 위엄. DHL로 한국에 들어왔지만 여긴 지방이라서 우체국으로 인계되어 배송받았다. 어느 택배업체로 인계되었는지 몰라서 그냥 기다렸는데 우체국에서 배송 카톡을 보내줘서 알았다. 다른 지역 살땐 일양택배?로도 받은 적 있다. https://dayum.tistory.com/589 닥터 아담스, 아크네 스튜디오 아기오스 플라크 크로스백 요 며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진짜 좋다. 원래는 퍼플색상의 미니 백? 스마트폰 백을 함께 사려고 했다. 어제 너무 바빠서 오후에 결제하려고 보니 둘다 품절, ㅠㅠ 오늘 아침에 호 dayum.tistory.com 6.17일에 주문했고, 6.22인 오늘 오전에 받았다. 직배비가 사악한 것에 비해 포장은 꽤나 부실해 보이지만 과대포장이 아닌 것이 아주 ..

끄적끄적 리뷰 2021.0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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