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diary :D 133

돌전 아기와 함께 이사하기 (서울-포항, 1박2일)

우선 할 일 1. 이사 일주일 전, 이사 나가는 집의 - 관리사무소에 퇴거 알리기 - 인터넷 이전 설치 신청하기 - 가스 철거 신청하기? - 각종 관리비, 가스비 등등 공과금 자동이체 해지하기 이사 들어갈 집의 - 관리사무소에 입주 알리기 - 가스 연결 신청하기 - 에어컨 설치 예약하기 (여름엔 스케쥴이 밀리고, 비싸다. 비수기인 겨울에 연결해야된다.ㅋㅋ) 이사하는 동안 아기와 있어야 하기때문에 짐을 싸야한다. 아기 이틀치 내복, 옷, 애착인형, 기저귀, 손수건, 물티슈, 액상분유, 이유식, 아기 장난감, 떡뻥 많이 / 아기목욕은 패스한다. 어른 짐은 잠옷이면 충분하다. ㅋㅋ 2. 이사 중 / 난 첫 날에 아래 일을 다 했다. - 이사 하고 난 뒤 나오는 쓰레기 버릴 종량제봉투 구매하기(대용량 50-10..

diary :D 2024.01.10

더 현대 크리스마스 현장예약 후기

10:30 부터 대기했는데 1-2분 지나자 qr코드가 열렸다. 네이버에 더현대 크리스마스 qr로 검색해서 아무거나 링크 찍어서 예약했다 ㅎㅎ 469번 이었는데 1시 쯤 입장했다. 20-30분에 한번씩 숫자가 훅훅 줄어들어서 아침먹고, 아기 재우고 ㅋㅋ 놀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입장했다. 입장 기다리면서 6층에서 커피마시면서 구경했다~ 눈을 떼지 못하는 0살 ㅋㅋ 어때? 신나니 ㅋㅋ 현장예약도 할만하다. 일요일 이었는데 저정도면 평일은 좀 더 한 산 할 것 같다. 후기 끝 -

diary :D 2023.12.06

청화병원 부속 산후조리원 (특실과 vip실)

포스팅 날려먹고 다시 쓰는 후기… 조리원은 특실로 예약을 했는데 vip실로 바꾼 얘기. 혼자 있을 예정이다 -> 특실 미니멀리스트다 -> 특실 좁은데는 싫다 -> vip실 남편이 4박이상 같이 있을 예정이다 -> vip실 보부상이다 -> vip실 이정도로 결정하면 되겠다. 나는 남편이 조리원에 일주일이상 있었고, 병원 짐까지 있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서 특실에 하루만 머물고 vip실로 옮겼다. 만약 공실이 있었다면 바로 vip실로 옮겼을텐데 만실이어서 하루 기다렸다. 조리원 예약시에는 남편이 길어야 3박 정도 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일주일 넘게 같이 있게 되었다. 내가 머문 특실은 구관이었는데 신관 특실은 좀 더 넓다고 한다. 구관 특실에서 신관 vip실로 옮긴거라 체감하는 바가 더 큰 것 ..

diary :D 2023.02.26

온라인 출생신고와 각종 수당 신청하기

내가 출산한 병원은 온라인 출생신고 지정병원이라 온라인 출생신고가 가능하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하면 되는데 그 전에 병원측에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해야된다. https://efamily.scourt.go.kr/index.jsp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B[1/5] 사이트 내 전체검색 efamily.scourt.go.kr 인터넷신고_출생 으로 들어가서 신고서를 작성하고나서 병원에서 받은 출생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해당 구청에서 이관받아 출생신고가 완료된다. 나는 14일에 출생신고를 신청했고 17일인 오늘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그리고나서 정부24_서비스신청_원스톱서비스_행복출산으로 들어가서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아파트라서 한전의 전기..

diary :D 2023.02.17

연남동 중화복춘 골드

시누이부부와 모임이 있어서 예약한 중화복춘, 연남동에만 세군데가 있는 것 같았는데 살롱은 메뉴까지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해서 골드로 정했다. 주차장이 건물 옆에 있어서 편리하다. 양장피와 크림새우를 주문했고, 초마짬뽕과 가지밥도 먹었다. 양장피 - 가지밥 - 초마짬뽕 - 크림새우 순으로 맛있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가격과 맛이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바로 근처 카페의 커피가 아주 맛있었음 연남동 대충유원지라는 카페였는데 아메리카노 (콘크리트)를 주문했고 적당한 산미와 쓴맛이 있어서 좋았다.

diary :D 2023.01.15

해피 크리스마스! (DDP 서울라이트 -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

크리스마스인 오늘, 우리 부부는 카페에서 종일 독서만 하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밖으로 나섰다. 집에서 스테이크와 양대파를 구워 먹고 배부른 배를 두드리며 쉬다가 남편의 "내년엔 서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을지도 몰라. 어디든 가자!" 하는 소리에 꽁꽁싸매고 나섰다. 목끝까지 올라오는 폴라티, 배를 덮는 레깅스 위에 니트 롱 원피스를 입고 오랜만에 두꺼운 롱패딩을 꺼내 입었다. 처음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쏘여지는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을 보러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검색해보니 DDP에서도 서울 라이트를 한다고 한다. 그냥 둘다 보자! 급히 차를 돌려 DDP 먼저 가기로 했다. 집에서는 두곳 다 25분으로 명동과 동대문역사공원까지 동일하게 걸린다. 동대문공영주차장(5분에 360원? 400원? 건..

diary :D 2022.12.25

책장을 주방가구로 사용하기

우리집엔 두닷의 5단 책장이 두개 있다. 신혼살림 살 때 뭣도 모르고 구매한 제품인데 이 책장은 거실에서 방으로, 주방으로 이사때마다 집 구조에 맞게 여기저기서 사용한다. 지금 집에서는 거실에 뒀다가 거실이 너무 좁아서 방으로 옮겨서 카페존으로 사용했었는데 출산 준비를 하면서 한개를 주방으로 옮겼다. 책장은 원래 5단이지만 커피머신 사이즈가 너무커서 한단을 빼고 4단으로 사용했었다가 지금은 3단이 되었다. 이 책장의 장점은 선반을 빼는게 수월해서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건데 단점은 높이 조절이 불가하다는 거다. 나무 선반은 베란다로 빼뒀는데.. 나중에 이사 할 때 안잃어버릴 수 있겠지?ㅜㅜ 아직 마무리된건 아니지만 베이비부스트가 배송와서 사이즈를 보니 대충 가운데에 두면 될 것 같다. 하얀색 선반은 ..

diary :D 2022.10.28

생일주간,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 명가들깨칼국수 본점 - 아비꼬

내 생일과 함께한 조이의 21주! 조이 잘 있지...? 야무지게 엄마 반찬들로 채운 나의 생일밥. 남편의 미역국 실력은 매해 발전하는 중 아침일찍 어딜 나가더니 들고온 꽃다발. 어제 사서 차에 뒀단다. 어쩐지 꽃이 시원해.. 올해는 리시안서스 안빼먹었네?ㅋㅋ 남편이 서울거가 예쁘긴 하다며 ㅋㅋ 여태 경남 스타일, 강원도 스타일, 충남 스타일을 받다가 오랜만에 서울거다. 오랜만에 여의도 불꽃축제. 매해 내 생일 즈음에 하는건데 코로나로 쉬다가 3년만에 다시 시작되었다. 엄마랑 매해 갔었는데 올해는 남편과 뱃속의 조이와 함께 했다. 여의도 가기엔 너무 두렵고 동작구의 명당은 사육신 공원이라길래 갔다가 대 실패 방충망 사이로 좀 보다가 집에가서 실시간 너투브로 보자 하고 내려왔는데 노량진역 바로 옆에서 보였다..

diary :D 2022.10.12

요즘 근황, 5월-6월초

다시 열심히 먹는 집밥 3월, 임신했을때 먹고 싶었던 가자미구이 어머님이 보내주신 가자미가 냉동실에 산더미라 매주 구워먹고 있다. 요즘 우리 엄마가 꽂힌 장아찌, 청경채 장아찌, 양파 장아찌, 고추 장아찌 그리고 계란장까지 냉장고에 가득이다. 실파도 잔뜩 챙겨주셔서 파전도 종종 해먹음 마늘이 잔뜩 들어간 화이트 라구 파스타. 들기름 솔솔 뿌린 샐러드. 귀염둥이 조카들이 작성한 멍멍각서(사실상 아빠각서...😂) 아기강아지 임보를 하려고 작성한건데 반려 당했다고 한다. 아기강아지를 데려오지 못해서 막내이모네 모카가 3일간 재롱떨고 갔다고 한다. 갑자기 영화 보고 싶어서 심야보고 옴. 니 뉘기야🤨 엘레베이터에 아트나인에서 러브레터 재상영 한다는 안내문이 있었는데 1월에 상영했었나보다. (왜 아직도 붙어있는거죠..

diary :D 2022.06.09

요즘 근황. 달리기, 산책

폰 바꾸고 나서 사진을 안찍었나. 사진이 많이 없다. 엄마집에서 산책- 7km 걷던날이었나 여기는 지난 주 주말 일요일에 간 샛강.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에 올때는 버스를 탔다. 요즘 빠져든, 나의 해방일지 보는 중 구씨… 돌아와 구씨 구씨 가지마 ㅠㅠ 달리는 거리는 아주 조금씩 늘려가는 중 - 오늘 날이 좋아서 쇼츠에 런닝 자켓 - 나갈때는 쌀쌀해서 겉옷을 입지만 준비운동을 하면서 부터는 겉옷을 벗는다. 정말 오랜만에 5K 달리기 - 한번도 안쉬고 달리기는 거의 4달만인가. 다시 예전처럼 줄어드는 페이스 - 뿌듯하긴 한데 체력은 아직도 안돌아온게 느껴진다. 올해 목표는 작년 처럼 10km달리기인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체력 거지 ˘̩̩̩ꈊ˘̩̩̩ 다시 불어난 체중. 한달동안 1kg ..

diary :D 2022.05.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