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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 738

어느덧 12개월이 된 조이 (분유에서 우유로, 분유 안좋아하는 아기)

조이는 돌 한 달 전부터 분유를 잘 안먹었다. 이유식은 주는대로 그냥 먹기는 하는데, (좋아하진 않음, 재롱을 떨어주면 먹어주심) 분유는 영... 입맛이 아닌가. 후기 이유식 들어가면서 세끼로 바로 주었는데 한달 정도는 분유도 이유식도 잘 먹다가 어느날 부터 분유는 한번에 120-200 자기 맘대로 먹기 시작했다. 첫수는 이유식 세끼를 하면서 바로 끊어서 기상후 30분 후 부터 3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했다. 이유식1(오트밀포리지, 철분 보충 겸 아침은 간단히) - 분유 - 이유식2(중기부터 쭉 푸드케어) - 이유식(푸드케어) - 분유(막수인데 점점 줄어드는...) 돌 바로 직전에는 많이 먹어봤자 120? 100도 안먹는 날이 수두룩 하다가 돌 다음다음날 마지막 분유를 줬는데 입에도 안대고 던졌다. ㅋㅋ ..

돌전 아기와 함께 이사하기 (서울-포항, 1박2일)

우선 할 일 1. 이사 일주일 전, 이사 나가는 집의 - 관리사무소에 퇴거 알리기 - 인터넷 이전 설치 신청하기 - 가스 철거 신청하기? - 각종 관리비, 가스비 등등 공과금 자동이체 해지하기 이사 들어갈 집의 - 관리사무소에 입주 알리기 - 가스 연결 신청하기 - 에어컨 설치 예약하기 (여름엔 스케쥴이 밀리고, 비싸다. 비수기인 겨울에 연결해야된다.ㅋㅋ) 이사하는 동안 아기와 있어야 하기때문에 짐을 싸야한다. 아기 이틀치 내복, 옷, 애착인형, 기저귀, 손수건, 물티슈, 액상분유, 이유식, 아기 장난감, 떡뻥 많이 / 아기목욕은 패스한다. 어른 짐은 잠옷이면 충분하다. ㅋㅋ 2. 이사 중 / 난 첫 날에 아래 일을 다 했다. - 이사 하고 난 뒤 나오는 쓰레기 버릴 종량제봉투 구매하기(대용량 50-10..

diary :D 2024.01.10

더 현대 크리스마스 현장예약 후기

10:30 부터 대기했는데 1-2분 지나자 qr코드가 열렸다. 네이버에 더현대 크리스마스 qr로 검색해서 아무거나 링크 찍어서 예약했다 ㅎㅎ 469번 이었는데 1시 쯤 입장했다. 20-30분에 한번씩 숫자가 훅훅 줄어들어서 아침먹고, 아기 재우고 ㅋㅋ 놀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입장했다. 입장 기다리면서 6층에서 커피마시면서 구경했다~ 눈을 떼지 못하는 0살 ㅋㅋ 어때? 신나니 ㅋㅋ 현장예약도 할만하다. 일요일 이었는데 저정도면 평일은 좀 더 한 산 할 것 같다. 후기 끝 -

diary :D 2023.12.06

숙소 리뷰, Oncri 사가현의 온크리

온크리는 사가에 있는 3성급 료칸형 호텔이다. 3성급보다 좋아보임. 조식과 석식을 포함하여, 2박 3일(성인2, 0세 아기 1)에 83만원 결제했다. / 2인은 반값임 이 곳의 장점은 다다미방이나 침대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전객실 뷰가 동일하다. 온천은 06-24시까지 언제나 이용가능하고 키즈룸도 있다. 주로 이케아 장난감들이 있었음 -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제공해서 너무 편하다. (아쉽지만 8개월짜리 아기껀 없음. ㅜㅜ) 다다미방에 이렇게 침구가 펴져 있는데, 살짝 서늘해서 아기들이 자기 좋은 온도였는데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만족했다. 대신 가습기는 없어서 아쉬웠으나 날이 흐려서 건조하진 않았다. 조이는 같은 공간 다른 침대에서 분리수면하는 아기라서 매우 고민하다가 한쪽 침구를 벽으로 붙이고 내..

아 맞다. 나 에어랩 샀지?

에어랩 두번째 구매. 첫번째 초기모델 에어랩은, 구매하고 일주일있다가 단발로 치는 바람에 방치하고 있었는데 2년전에 친척동생이 강매해 갔다. 나는 강제로 팔았다..ㅜ 이번엔 상품권 털이할겸, 보상판매도 한다고 하길래 구매했는데, 가격 무슨일이야. 왜 이렇게 오른거죠. 암튼 나는 12만원 보상판매+생일쿠폰(ssg닷컴에서 10% 줌) 먹여서 566,100원 결제함. 니켈, 블랙, 블루 이렇게 판매중이었는데 블루 살걸그랬나. 블루는 사은품도 있었는데.. 쩝 보상판매라서 사용하던 헤어기기 반납해야 하는 조건인데, 이게 복불복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나는 맞교환방식이었다. 택배기사님이 이거 주시면서 헤어기기 바로 회수해가심 뭔가 툴이 적어졌다...? 아마 신제품은 방향 바꿔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그런듯하다. 무거웟....

라세레모니X에메모가든 콜라보 75사이즈 백팩

가저귀 가방으로 선택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ㅋㅋ 기저귀 5장, 기저귀매트, 물티슈 한팩, 여벌옷, 아기바람막이, 손수건 5장 ㅎ 여기다가 쪽쪽이와 블랭킷만 더 넣고 다니면 될 것 같다. 조이는 이유식과 분유를 먹고 있기때문에 보냉백을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해서 이정도만 들어가도 만족이다. 차콜색상인데 다르게 보면 네이비 같기도 한 오묘한 색이다. 포인트로 지퍼에 리본이 한개 달려있고, 옆면에 라세레모니 로고가 있다. 양옆에 주머니가 있고, 중앙에 스트링으로 조일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내부엔 큰주머니 하나 (아이패드 들어갈듯), 메쉬로 된 주머니가 두칸으로 나뉘어져 있다. 외부의 스트링이 있는 부분을 뒤집으면 이렇게 작아진다. 무게가 말도안되게 가벼워서 여행용으로 가져가서 그날그날 필요한 물건만..

조이의 이유식 시작, 턱받이 및 그릇 등 준비물

룩수스베이비에서 직구했다. 턱받이 - 긴팔 2, 소매 없는 형 2, 실리콘 그릇 - 접시, 볼, 컵 이유식 스푼 - 데일리라이크 봉봉 초기 2, 요이요이 3 컵은 릿첼*데일리라이크 콜라보 첫걸음 머그컵을 구매했는데 아직 아기가 싫어함 ㅎ 이유식을 처음부터 시판을 먹이고 있고, 소분 용기는 웩서울꺼를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잔에 물을 담아서 배스킨라빈스 스푼으로 물을 먹이고 있다. (릿첼꺼 극혐함, 먹을 줄 모름) 이유식은 기분이 좋은 9시에 먹이고 있고, 준비물은 이렇게... 바운서 타면서 완밥 하신다. ㅋㅋ 이유식은 배넷밀, 팜투베이비, 짱죽, 산골, 엘빈즈에서 체험판을 주문했고, 배송 주기는 5일에 한 번 씩 했더니 딱 좋다. 보통 150-160g이라서 3-4통으로 소분해서 먹인다. 처음..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블랙색상

트립트랩 핫딜가에 산 이야기. ⬇︎ https://dayum.tistory.com/759 스토케 트립트랩 블랙, 트레이는 화이트 일단 트립트랩 제품이 가격이 많이 오른상태라고 한다. 나는 현대백화점몰에서 구매했는데, 얼마전에 12% 할때 구매했다가 취소했었다. 아직 이유식까지 멀었구나 싶었고 다시 핫딜이 뜨지 않을 dayum.tistory.com 수령한지 일주일 정도 되어서야 조립을 했다. 육아하느라 바빴음 ㅜ 암튼 불량 확인을 위해서 조립을 했는데 다행히도 양품으로 받았다. 아침에 조이 일어나서 수유하고 앉혀봄, 103일차 아가라서 혼자 앉지 못함. 그냥 시승만 해봄ㅋ 넘 귀엽구(아기가) 시크하고 예쁘다(의자가). 고민하다가 올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마음에 든다. 다만 개봉하지 않은 트레이는 화이트라서 ..

스토케 하이체어, 트립트랩 블랙, 트레이는 화이트

일단 트립트랩 제품이 가격이 많이 오른상태라고 한다. 나는 현대백화점몰에서 구매했는데, 얼마전에 12% 할때 구매했다가 취소했었다. 아직 이유식까지 멀었구나 싶었고 다시 핫딜이 뜨지 않을까 해서 취소했었는데 다시 핫딜이 떴다. 더 저렴하게! 571,000원이 정가이고, 그땐 12% 할인해서 502,480원이었고, 이번에 결제한 금액은 474,217원이다. 어떻게 결제했냐면, 11번가에서 3%할인가격에 h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는데, 지금 행사중이라서 5% 추가 적립이 된다. 그래서 50,000원짜리 9장, 30,000원짜리 1장을 사고 5% 추가 적립을 받았다, 나머지는 카드로 결제를 했다. 원래 있던 h포인트도 썼더니 474,217원 결제했지만 포인트가 아예 없어도 약477,000원 정도 된다고 한다. ..

아기 탯줄 도장, 달콤일기

게으른 엄마의 늦은 선택 ㅠㅠㅋㅋ 그래도 백일전에 만들었다아... 조이 태어난지 딱 세달이 되는 날 받았다. ㅎㅎ 그럼 됐어 하핳 유명한 ㅂㅅㅌ 마켓은 아예 시도도 못했고... 광탈..ㅎ 상시 판매중인 업체는 내눈에 별로 안예쁜것 같고..ㅠ 그래서 어디서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인스타에서 보고 결정했다. 이제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하던때,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서 검색하다가 그날 오픈한 업체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업체 이름은 달콤일기이고 돌이 업데이트 되는 날이 있는 것 같다. 운이 좋게 검색한 날 오픈해서 주문할 수 있었다. 안그랬으면 지금까지도 갈팡질팡 하고 있었을 듯 ㅋㅋㅋ 도장으로 만드는 돌을 고르다가 1,2 순위 다 놓치고 남은 돌중에 선택했지만 모양이 독특하고 색깔이 흔하지 않았다. (사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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