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날. 아쉽다 아쉬워 우린 휴가를 더 낼 수 없어서 신혼여행을 따로 가지 못하고 오키나와에서만 4박 5일의 일정이었다. 이시가키 섬이나, 일본 본토를 갈까 고민을 했지만 오키나와만 있어보자 해서 본섬에만 머물렀는데,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았다.하루에 여러 곳을 가는 것 보다, 오래오래 한곳에서 머무르는 걸 좋아해서 더 부족 한 것 같았다. 마지막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쇼핑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오랫동안 놀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다. 4-5월에 꼭 한번 오고 싶다. 마지막 조식.아쉬운 마음에 파스타 한 번 더♥︎ ops; 리얼라이제이션 원피스 http://dayum.tistory.com/198 우리와 4박5일 함께한 29100엔짜리 붕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