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크리는 사가에 있는 3성급 료칸형 호텔이다. 3성급보다 좋아보임. 조식과 석식을 포함하여, 2박 3일(성인2, 0세 아기 1)에 83만원 결제했다. / 2인은 반값임 이 곳의 장점은 다다미방이나 침대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전객실 뷰가 동일하다. 온천은 06-24시까지 언제나 이용가능하고 키즈룸도 있다. 주로 이케아 장난감들이 있었음 -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제공해서 너무 편하다. (아쉽지만 8개월짜리 아기껀 없음. ㅜㅜ) 다다미방에 이렇게 침구가 펴져 있는데, 살짝 서늘해서 아기들이 자기 좋은 온도였는데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만족했다. 대신 가습기는 없어서 아쉬웠으나 날이 흐려서 건조하진 않았다. 조이는 같은 공간 다른 침대에서 분리수면하는 아기라서 매우 고민하다가 한쪽 침구를 벽으로 붙이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