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몸무게와 혈압재고, 태동검사 하고 원장님 진료를 봤다. 내 몸무게는 거의 늘지 않음. 2-300g정도? 태동검사를 하려는데 아기가 자려는거 같다면서 기침을 하라고 하시더니 사탕을 주셨다. 달달한거 먹으니까 다시 움직이다가 결국 잠이 든 조이 - 원래는 저번에 막달 주의사항 설명을 들었어야 했는데 빼 먹었다며 남편과 함께 주의사항을 들었다. 2시간 이내에 열번 이상의 태동이 없거나➀, 출혈이 있거나➁, 양수가 새거나➂(분비물인지 뭔지 모를 경우를 대비해 생리대를 가지고 다니다가 뭔가 나오면 생리대를 착용하고 반이상 차면 양수가 새거나 터진거라고 함) 1가지라도 문제가 생기면 진료시간에는 1층 외래로, 그 외시간에는 분만실로 전화를 달라고 하셨다. 병원에 연락하는 일은 남편이 할 일 - 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