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과 바쿠백이 왔다.

사과펜과 바쿠 장바구니

샵스프링에서 직구한 애플펜슬이 왔다. 
신규 할인으로 20불 할인받아 79달러에 구매했다. 바쿠에서도 구매해서 반띵하면 5000원정도 추가하면 되겠다.

원래 몰스킨에다가 메모하거나, 할 일을 적고는 하는데, 몰스킨 너무 비싸고요, 직구 귀찮고요 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구입한 애플펜슬.
어플 사용하면 메모도 괜찮다고 하고, 캘린더도 쓸 겸 해서 구입했다. 

양품이랄 것 도 없는 애플펜슬 ㅋㅋ
블루투스로 한 번만 잡아두면 알아서 인식한다. 
예전에 구매했던 노터빌리티도 잘 인식한다. 

요렇게 한 번만 인식하면 된다.
시험삼아 사진서명을 아이패드에서 애플펜슬로 끄적여 봤는데, 맘에 듦 ♥︎

그리고 BAGGU 공홈에서 주문한 백팩과 스탠다드 장바구니.

몇해전에 구매한 바쿠 덕백은 생각보다 무겁고 불편해서 잘 사용하지 않는데 백팩은 어떨까 싶었다. 덕백은, 세로로 긴 형태라서 물건 꺼내기가 너무 힘들다, 손을 깊숙히 까지 넣어서 뒤적뒤적 해야 하니까;;
서울 오갈 때 백팩이나 큰 쇼퍼백이 있었음 좋겠는데, 막 다룰 백팩을 구매하게 됐다.
카키색(올리브색)과 그레이색을 고민하다가 남편과 지인이 골라준 그레이색. 약간 책가방 같다 ㅋㅋㅋ

무료배송 맞추려고 고른 장바구니는 이모지로 선택했다.
넘 귀엽다. ㅋㅋ 장바구니로 사용하기 너무 아까운 프린트지만 역시 장바구니는 바쿠지 ㅋㅋㅋ

바쿠 공홈은 여기.

https://baggu.com/ 

30불 이상시 미국 내 무료배송이었다. 
백팩은 $28, 스탠다드 장바구니는 $10 였는데, 15% 추가 할인 때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