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서울시내 산책을 했다.
토요일 점심으로 먹은 유림면의 냄비우동과 비빔메밀.
여기는 12시 전에 도착하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각 10,000원과 9,000원
나는 여기 다섯번째 정도 왔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늘 먹던 메뉴로 주문했고, 주문하면서 결제를 하면 된다.
주문 후 나오는데까지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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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에서 먹은 빈대떡과 마약김밥.
사실 이거 먹기 전에 광장시장에서 칼만두국을 먹었다.
딱히 어느곳을 찾아간것은 아니고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먹었다.
빈대떡은 순희 빈대떡인데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다.
마약김밥 3,000원, 녹두빈대떡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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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으로 먹은 안국역의 안고집.
어제 안국역쪽도 산책했는데 그땐 생각이 안나다가 오늘 점심 먹으려고 식당 찾다가 생각나서 갔다.
결혼전에 회사다닐때 점심으로 정말 많이 먹은 곳이다.
들깨칼국수와 바지락수제비를 주문했고 각 7,000원씩이다.
여기도 12시가 지나면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주문하면 보리밥과 김치를 주시는데 보리밥을 먹고 있으면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나는 수제비, 남편은 칼국수. 양이 적지 않아서 전은 주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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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 갔던 후기 찾음ㅋㅋ https://dayum.tistory.com/165
안국역 들깨칼국수 맛집
안고집 들깨수제비 먹었지롱 얼마전에 밀양손만두 포스팅에서 어떤분께 댓글로 추천해주셨는데 드디어 갔다. 안국역 근처의 안고집이라는 칼국수집을 갔다. 우체국과 일오삼 사이의 작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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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 (서대문형무소 - 독립문) - 북촌한옥마을 - 서울공예박물관 - 광화문 교보문고
https://dayum.tistory.com/676 시청역 유림면 - 광장시장 빈대떡 - 안국역 칼국수 안고집 이번 주말은 서울시내 산책을 했다. 토요일 점심으로 먹은 유림면의 냄비우동과 비빔메밀. 여기는 12시 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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