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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봄은 벚꽃의 계절이라고는 하지만 남편과 나는 벚꽃이 지고 난뒤 펴기 시작하는 등나무꽃과 라일락꽃을 꽤나 좋아한다.
향이 짙어서 근처에 지나가면 정말 좋은 향이 난다.
열일하는 벌도 찰칵.(바로 아래 사진에 보임)
지난번에 방문했던 계백장군유적지인데, 산책할 겸 왔다가 등나무 아래에서 꽃구경만 실컷하다가 돌아왔다.
dayum.tistory.com/563
등나무꽃 아래로 보이는 충장사
얘는 조금 연한 색인데 아주 예쁘게도 피었다.
민들레 홀씨 퍼트리는 중.
다른방향에서 보는 충장사.
색이 보라색에 가까울수록 향은 더 짙은 것 같다. 느낌상인가. ㅋㅋ
이제 라일락을 구경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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