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 대구시립미술관, 수창청춘맨숀

대구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
건물도 깨끗하고 넓고 산책하기에도 적당해서 잘 걷다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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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으로 자리를 옮겨 또 구경했다.
눈이 부셔서 눈을 못뜨고 다니던 날

주차장앞에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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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은 원래 있던 건물안에 카페도 있고 전시장도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라서 저렴한 대신(단돈 천원) 다음 사람을 위해 설거지까지 싹 하고 떠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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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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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있던 주말 일요일에 다녀왔다.
남편이 우리끼리 문화의 날 전시보기로 지정하여 하루종일 다녀왔다. 이날 삼만보 정도 걸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