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문해서 아주 빨리 도착했다.
남편은 아직 직장에... 그래서 또 내가 개봉하고, 미리 충전하고 ㅋㅋ
잘 작동되는지 테스트겸 연결해봤다.
애플워치에서 멜론 실행시킨 다음에, 오른쪽 톡톡 왼쪽 톡톡(다음 곡, 이전 곡 재생), 한 쪽만 빼보고(일시정지), 다시 양쪽 착용(다시 재생)하고 다 작동이 잘 된다.
통화는 아직 안해봤지만 남편이 돌아오면 시험삼아 통화해봐야겠다.
+전화 걸기, 받기, 애플워치로 멜론 실행중에 전화 받기, 끊기 등등 애플워치에서 가능한 기능을 에어팟과 함께 사용해봤다. 역시 ㅋㅋ 잘 되고 편리하고 좋은데?ㅋㅋㅋㅋ
에어팟은 사용중인 기기에는 안뜨고 블루투스 목록에 뜨는데 거기서 왼쪽, 오른쪽 톡톡 건들였을때 기능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화 설정에서 발신자 알리기를 헤드폰으로 했을때 누구에게 전화왔는데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설정해 두었다.
단점은 에어팟으로 음량조절을 하지 못하는 것 이라고 하는데 애플워치에서 음량 조절이 가능하니 문제 될 것은 없다.
에어팟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용하는 기기 들이 늘어나면서, 충전의 번거로움이 있다. 집에 돌아오면 아이폰 충전, 애플워치 충전, 에어팟 충전. 충전만 세대를 기본적으로 해야한다. 지저분한걸 싫어하는 내 성격상 주렁주렁 충전선들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일련번호 입력해서 정품등록까지 마쳤다. https://checkcoverage.apple.com/kr/ko/
생각보다 작아서 마음에 든당. 내건 아니지만ㅋㅋㅋㅋ
페어링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에어팟 뚜껑을 열면 아이폰에서 이렇게 연결하라는 표시가 뜬다. 연결을 터치하면 알아서 블루투스가 켜지면서 페어링된다. 애플워치에서는 별다른 설정 없이 잘 된다.
아이폰 위젯에서 편집_배터리를 추가하면 아이폰, 애플워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에어팟 잔량 역시 확인이 가능하다.
귀요워!
고민하다가 에어팟 케이스도 구매했다.
엘라고에서 에어팟2 무선충전 듀오 행 키링 케이스를 구입했다. 다른 귀여운 케이스와 키링을 살까 하다가 남편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고려하여 참았다. ㅋㅋㅋㅋ
엘라고 공홈에서 오늘 오후에 주문했고, 몇시간 후 발송 되었다고 문자 왔다. 내일 오면 딱일듯?
http://www.elago.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821&cate_no=632&display_group=1
요 제품으로 구입했다.
상단 쪽 가운데 구멍뚫린 부분에서 충전시 불빛이 나오는데 유선충전 모델에는 저 구멍이 없으므로 잘 확인하고 구입하면 된다.
도착했당당당! 후기보러가기!
https://dayum.tistory.com/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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