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구입한 제품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 파이렉스 빈티지볼 스팟온. 2.3L의 블루도트볼과 750ml의 레드도트볼을 구매했다. 요즘 심심할때마다 리틀 포레스트를 틀어두는데 거기 나오는 믹싱볼이 넘 귀여워서 찾아보니 파이렉스 제품이었다. 2년이나 지난 제품이라 구하기 어려워서 노랭이는 구하지 못했다. ㅠㅠ 작은 사이즈 레드도트볼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어째뜬 두가지 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 일단은, 요즘은 딸기에 빠진 남편덕에 딸기 씻을때 엄청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3주만에 도착한 철재 6단랙, 미니 사이즈라서 수납이 많이 되지는 않지만 커피와 차를 올려두기엔 적당했다. 넘넘 귀여운데 조금만 더 커질 수 있어? 진짜 작다 ㅋㅋ 마지막으로 제습기. 내가 제습기를 구입할 줄은 정말 몰랐다.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