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와 플러스 본체 사이즈 -
엄청 막 어느게 더 크고 그런거 없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비슷하다.
귀욤탱 다이노탱 쿼카 스티커를 붙여주었다.
케이스는 투명으로 주문했당. 스티커가 잘 보여야하지 않겠서...?
강낭콩이 엄청 또 큰건 아니다.
라이브 이어버드는 육안으로 봐도, 착용을 해도 길쭉한 형태고 본체는 동글한 사각형 형태다.
플러스 이어버드는 귀에 착용했을땐 동글동글한데 전체 형태는 길쭉하다. 본체는 길쭉한 형태.
오랜만에 음악 들으면서 달렸다.
헿♥︎
호옥시 빠지진 않을까 걱정하던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6km를 달리는 동안 절대 빠지지 않았다.
라이브는 아무래도 오픈형이다보니 옆에서 말 시켜도 잘 들려서 대화가 가능한데, 플러스는 톡톡 쳐서 말을 걸어야 한다.
플러스는 커널형이라서 외부 소음을 차단을 하는데, 요게 단점이 옆에서 달리던 남편에게 아무리 말을 걸어도 쌩 가버림 -
저기요. 릠 - 아 얼마나 달릴거냐고!
소리 질러도 그냥 감 ... 일부러 못들은척 한거늬 그런거늬...?
암튼 나에겐 라이브가 훨씬 낫다.
플러스는 착용자체가 힘들었음ㅋ 내 작은 귓구멍에 잘 들어가지지도 않지만 커널형은 너무 아파서 오랫동안 착용할 수 가 없다.
그 특유의 먹먹함도 참기 힘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오픈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 때문에 에어팟을 그냥 계속 사용하기도 했는데 페어링 문제는 에어배터리 어플로 해결 했다곤 해도 에어팟의 제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라이브는 이어버드가 조금 커서 이제 내 귀에 들어갈까 싶은 걱정탓에 매장가서 시착해봤는데 어찌어찌 들어는 갔는데 큰 느낌?
걱정과는 달리 잘 들어갔다.
이제 내 달리기와 함께해줘 - ♥︎
조금전에 막 도착한 투명케이스...!
네이버스토어에서 투명케이스 검색해서 구입하면서 키링도 같이 구입했다.
너무 귀여워!
남편꺼도 같이 주문했당.
나는 찰리브라운 키링, 남편은 스누피 키링으로...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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