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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용 할 런닝벨트가 도착했다.
나이키 제품이고, 내가 사용하던 CV1116-082와 디자인이 아주 유사하다.
2만원대에 구입했고 이틀만에 도착했다.
남편이 사용할꺼라서 비닐만 살짝 뜯어봤다.
퇴근 후 남편이 풀어볼거라서 사진만 찍고 다시 넣어놨다.
육안으로 봤을땐 내꺼랑 진짜 비슷하다.
나는 이미 사용한지 몇개월이 지나서 늘어나서 그런지 살짝 커보이지만 거의 비슷하다.
버클이나 뒤에 벨크로로 고정하는 부분 모두 유사하다.
다른점은 앞면의 반사라인과 로고, 뒷면의 밴딩이 내꺼는 나이키 로고가 있고, 이 제품은 없는 밴딩인거? 그거 말고는 진짜 비슷하다.
남편이 같은거 사달라고 했는데 내껀 이제 판매중지되어서 비슷한 걸로 골랐다.
cv1116-082 리뷰는 요기.
모양이나 사이즈는 거의 비슷하니까 아래 리뷰를 보면 된다.
처음에 힙색 같은걸로 살까 했는데, 아페쎄 루실 힙백이 있어서 한 번 착용하고 달려봤었는데 가방이 몸에 착 붙지 않고 덜렁 거려서 힘들었다.
폰을 넣으면 더 크게 흔들려서 무거운 느낌이라 몸에 달라 붙는 런닝용 런닝벨트를 구입했다.
안에 따로 속주머니 같은건 없어서 생수 사마실 지폐 한장이랑 폰만 넣고 달리는데 이렇게만 넣고 허리에 딱 맞게 차고 달리면 흔들리는 느낌이 덜하다. 무게감은 있지만 내 몸에 딱 달라붙어서 같이 달리는 느낌이다.
확실히 손에 쥐고 달리면 거대한 벽돌을 들고 뛰는 느낌이라 손이 아픈데 두 손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홀가분하고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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