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대구 간송미술관, 19개월 아기와 평일 오픈런

dayum 2024. 9.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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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자기전, 아침 10시 회차 예매를 하고 다녀왔다.
9시반에 도착해서 주차를 했고, 벌써 반정도 차 있었다. 집에서 여덟시에 출발했더니 예상한대로 도착했다.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서 키오스크/데스크에서 미리 예매한 티켓을 뽑으면 된다. 아기는 무료입장이라서 데스크에서 뽑아야 한다. (대구시민 할인시 증빙 서류 지참 필수)
밖에서 줄을 서도 되지만 우린 아기가 있어서 내부 계단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줄을 섰다. 눈치게임임 ㅎ

유아차가 있다면 엘베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 가능, 우린 걸어서 다녔다.

오픈런 기준 관람 순서를 추천하자면
2전시실의 미인도 - 3전시실의 훈민정음 해례본 - 1전시실 - 4전시실 - 5전시실 순을 추천한다.

입장권은 매 전시실마다 큐알코드를 찍기 때문에 분실 하면 안된다.


눈치게임에 성공해서 한시간 반만에 관람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간다 후후후

유아휴게실은 1층에 있고 기저귀 갈이대, 수유 공간, 전자레인지, 정수기 있음
공간이 넓은편이지만 시설물이 적어서 여기도 눈치게임 성공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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