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올게요/2022.나들이

독립문역 (서대문형무소 - 독립문) - 북촌한옥마을 - 서울공예박물관 - 광화문 교보문고

dayum 2022. 4. 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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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yum.tistory.com/676

 

시청역 유림면 - 광장시장 빈대떡 - 안국역 칼국수 안고집

이번 주말은 서울시내 산책을 했다. 토요일 점심으로 먹은 유림면의 냄비우동과 비빔메밀. 여기는 12시 전에 도착하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각 10,000원과 9,000원 나는 여기 다섯번째 정도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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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느즈막히 나와 점심으로 시청 근처의 유림면에서 냄비우동과 비빔메밀을 먹었다. 

원래 목적지인 서대문형무소로 가서 관람을 시작했다. 

여긴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되는데 30분전까지 예약을 하면되고  결제는 예약자를 확인한 후 현장결제를 한다.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https://sphh.sscmc.or.kr/reservation/reservation.php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역사관 프로그램은 청소년, 성인, 장애인, 외국인, 전문인력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예약 역사관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 성인, 장애인, 외국

sphh.sscmc.or.kr

 

우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면서 예약을 했고, 예약시간 전에 도착해서 근처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구경했다. 
주차장 바로 옆에 있고 무료관람이다. 2022년 3월 1일에 개관을 해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것 같았다. 

예약한 시간이 되어 현장발권을 하고 들어갔다.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여러 건물들이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관람가능한 구역을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80년간 사용된 곳이라서 민주열사들도 있었다고 한다. 
각 옥사에는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민주열사들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다. 

 

경복궁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독립문도 구경했다. 

 

경복궁역에 내려서 삼청동길을 걷다가 가회동을 지나 북촌까지 걸어갔는데 가는길에 이렇게 가회 2층 전망대가 있었다. 
가정집인데 1층은 가정집인것 같았고 2층에서 가회동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인데 음료를 하나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사진 찍기 민망할 정도였다. 
하루종일 24,000보나 걸어서 발이 무척 아팠다.

 

일요일도 종로를 갔다. 

안국역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 앞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놀다가 서촌으로 넘어가서 구경하다가 청와대쪽으로 쭉 올라갔다가 다시 경복궁역으로 걸어내려와 광화문으로 가는 코스로 산책을 했다. 

회사 재직 시절에도 있었나 싶었는데 작년에 리모델링 후 개관을 한 것 같다. 
이 아이보리색 건물 앞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다. 

 

집에 가기 바로 전에 광화문 교보문고로 넘어왔는데 이낙연 전 총리를 보았다. 
사람들 모두 웅성웅성. 우리도 웅성웅성

화단사진 어딘가에 뒷모습 있음 -

교보문고 바로 앞 화단에 꽃이 너무 예뻐서 마구마구 사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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