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 레깅스 팬츠, 플렉시블 롱 슬리브, 결국은 지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실버/쿠퍼)

dayum 2020. 11.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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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내 사이즈는 4(s)이다. (브라 제외)
160이 안되는 키에 몸무게는 40킬로그램대이다. 공복엔 중반, 배부르게 먹으면 중후반 그정도.
엉덩이와 허벅지를 제외하고는 마른체형인데 특히 상체에 살이 없다. 찌찌 실종.


요 플렉시블 롱 슬리브는 앞뒤 기장이 다른데, 블랙은 4, 라일락 색상은 6사이즈로 구입했다. 
목적은 엉덩이 가리기. 레깅스만 입기에 민망한거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플레어 레깅스는 이번이 세번째 구입이다. 
4사이즈를 샀을때 너무 엉덩이가 적나라하고 불편해서 우리 새언니에게 줬고, 엄마도 편하게 입으시라고 8사이즈로 샀었고, 이번엔 내꺼. 
본래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샀다. 
블랙과 다크 네이비를 샀는데 오오 적당쓰. 
근데 와이존 부각되네;; 이상하다 원래 뮬라웨어 레깅스 부각 안됐는데 요상하게 부각이 된다...

그리고 전에 샀던 플레어 레깅스는 노블 플레어 레깅스 팬츠였는데 요건 마일드 플레어 레깅스 팬츠라고 적혀있다.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다. 

허벅지 부각은 저 정도...? 4사이즈 입었을땐 못 봐줄 것 같더니만 한 사이즈 크게 사니까 좀 나은 것 같다.
지긋지긋한 허벅지 살 ㅠㅠ

플렉시블 롱 슬리브의 소매는 요렇게 되어있다. 
라일락 색은 6사이즈지만 엄청 큰 느낌은 안들고 4사이즈와도 그렇게 차이가 안난다. 
그냥 체구 작은 사람은 취향에 따라 아무 사이즈나 입어도 될 것 같음.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실버/쿠퍼)



그리고 예약구매한 에어랩 컴플리트. 

요건 한정판이라서 색상도 특이하다. 
핑크색의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가 있는데 그 색이 너무 질려서 블랙/퍼플 조합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정판이라길래 냉큼 질렀다. (한달이나 늦은 내 생일선물임)

한정판에는 요 여행용 파우가 세트로 들어있다. 

컴플리트라서 모든 툴이 다 들어있다. 
서울가야 하는데 급히 뜯어서 사용해봄 ㅋㅋㅋ 
롱배럴이 있다던데 이 색상은 아직 안나온건가... 모르겠다. 요걸로도 충분하다.

왼쪽 상단엔 바람 세기, 오른쪽 상단엔 바람 온도
하단 중앙에는 전원 버튼

뒤집으면 툴을 탈착할 때 사용하는 버튼이 있다. 
아래방향으로 내리면 툴이 빠지는 형식이다. 

 

동영상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넣었다. 
다시 머리 감을 시간 없어서 그냥 내 곱슬머리에다가 해봤다.
내 생 곱슬머리는 위에 있는 뮬라웨어 후기에서 볼 수 있다.
위에 사진의 머리는 아침에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말리기만 한 생 곱슬머리임, 고데기 안함

아래 동영상은 내가 한번씩 말아보고 어케 되는지만 찍어 본 것. 

 

단점 찾음 -

개 무거...ㅋㅋㅋㅋㅋㅋ 박스에서 겨우겨우 꺼냈다. 
여행갈때 툴을 다 들고 가지 못하고, 필요한 툴 몇개만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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