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에서 처음 직구한 이자벨마랑 가비 헤일본-울 트위드 자켓이 도착했다.
토요일에 도착했는데 이제서야 풀러봤다.
나는 이미 스프라이프를 가지고 있는데 그건 36사이즈. 이번에 구입한 버건디(38사이즈)보다 10만원정도 더 비싸게 샀다.
암튼 가비는 이로써 사이즈 다른, 색깔 다른 두 제품을 가지게 되었슴다.
인보이스와 반품관련 서류가 들어있는 네타포르테 봉투가 들어있고, 블랙 습자지에 곱게 싸여진 수트케이스.
그 안에 자켓이 들어있었다.
오랜만에 등장한 내 행거 -
이자벨마랑 옷걸이에 걸려 수트케이스 안에 넣어져 있었다.
요건 아이폰 측정으로 길이 측정을 해보았는데, 바닥에 두고 한게 아니라서 아마 오차가 클 것 같다.
실제 사이즈표는 여기. (출처 ; 네타포르테 https://www.net-a-porter.com/en-au/shop/product/isabel-marant-etoile/garvey-herringbone-wool-tweed-jacket/1198598)
리테일가는 410유로. 매직으로 칠해져 있다.
사이즈는 프랑스 사이즈 38.
상세 패턴은 요렇다.
버건디와 옐로우 색이 믹스된 헤링본 -
스트라이프도 등장.
사이즈 비교해보려고 가지고 왔다.
바닥에 겹쳐서 두었는데, 아래 버건디 색상이 fr38
위에 그레이 색상이 fr36
???
사진으로 봐도 알겠다. 정말 사이즈차이가 거의 없다. 팔길이는 동일하고, 품이랑 길이가 아주아주 약간 큰 것?
사이즈 고민을 했는데 괜찮아졌다. ㅋㅋ
스트라이프 후기 보기
https://dayum.tistory.com/521
#isabel marant etoile #ISABEL MARANT ÉTOILE Garvey herringbone wool-tweed jacket #가비 헤링본 울 트위드 자켓 #네타포르테 #이자벨마랑 에뚜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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