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동해 도너츠윤

dayum 2020. 5.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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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오픈했다던 도너츠윤에 다녀왔당. 
가오픈날 운동하고 돌아가는 길에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미담떡집 옆에 생겼다.

찹쌀도너츠라서 완전 기대하고 갔다.

어제 가려다 휴무여서 오늘 다시 도전!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나는 고소한냄새🤤🤤

얼른 들어가서 맛보기메뉴를 샀다. 이거 말고도 누텔라가 있는데 엄청 단건 안좋아해서 누텔라는 뺐다.
맛보기는 도너츠4개와 미니도너츠가 들어있다. 네가지맛을 고르면 된다.
가격은 6,000원

미니도너츠는 남편입에 급하게 넣어줬다. 
난 집으로 돌아와 후식으로 먹는중...

개인적으로 크림치즈랑 인절미콩고물이 내 입맛에 맞지만 달긴 달다. 
미니가 덜달아서 좋긴했다 😍

도너츠 먹고 아주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야지.


위치는 미담떡집 옆. 
강원도 동해시 하평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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