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오랜만에 조리도구, STAUB 라이스 꼬꼬떼

dayum 2020. 1. 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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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꼬꼬떼 16cm 라메르 ST1721637

난 주말 남편과 스타필드 하남에서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를 보고 바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었다. 
전시품 한개 남았다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다른 제품에도 있다고 정상이라고 하지만 스크래치와 기포자국이 많아서 구입하지 않았다. 
직원분이 전국에 한개 남았다고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셨지만...
하지만 맴에 안듦

나는 29cm에서 라메르 색상으로 구입했고 많이 사용한다는 16cm로 선택했다. 
매장에서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놀랐지만 3-4인분이라고 한다. 16cm보다 한사이즈 작은 1-2인분 짜리는 너무 작았고 그보다 큰사이즈는 너무나도 컸다. 

일반 원형 꼬꼬떼와 다른 점은 라이스 꼬꼬떼 바닥면이 둥글게 되어있어 열전달이 고루 되어 밥을 짓는데 알맞은 밥솥 디자인이라고 한다. 밥 외에도 튀김이나 스튜 등 요리가 가능하다. 무게가 걱정되었는데 이미 베이비웍을 사용하고 있어서 대충 어느정도 무게는 생각하고 있어서 괜찮았다. 게다가 나는 누룽지를 아주 좋아하는데 라이스 꼬꼬떼는 누룽지가 맛있게 눌려진다고 해서 정말 기대된다.

이 더스트백은 처음본다. 베이비웍땐 받지 못했었는뎅.. 앗. 내 발가락 ㅋㅋ

스타우브 베이비웍과 같은 박스. 더스트에 적혀있는 프헝쎄 -

상자를 열면 이렇게 뚜껑이 보이고 뚜껑을 꺼내면 설명서와 솥이 있다.
뚜껑의 돌기는 스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밑면에도 제품명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다. 

저 리본이 뭐라고 버리질 못하고 묶어서 보관하게 되는지...

 

오늘 저녁은 검정콩 보리밥에 방풍나물, 순두부 계란찜, 햄구이, 파김치, 총각김치, 감자 아욱국. 
강원도 감자는 정말 맛있다.
내일은 라이스 꼬꼬떼에 감자밥을 해보고 싶다. 

숟가락 젓가락 위치가 바뀐이유는 사진찍으려니 남편이 반찬 집어 먹고 있어서 내려놓으라 했더니 저렇게 둠. ㅡㅡ

 

https://dayum.tistory.com/459

 

STAUB 라이스 꼬꼬떼 시즈닝 하기.

어제 저녁 배송받고 오늘은 솥밥을 먹어볼까 해서 오전부터 시즈닝을 하기로 했다. https://dayum.tistory.com/458 오랜만에 조리도구, STAUB 라이스 꼬꼬떼 라이스 꼬꼬떼 16cm 라메르 ST1721637 지난 주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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