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요즘 근황과 드롱기 라디에이터 나노s 5핀 후기

dayum 2019. 12. 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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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gm다이어트 이후 2주간 됑됑이와 함께 있었다. 
낮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보일러를 돌리지 않는데 됑됑이가 있다보니 너무 썰렁할 것 같구(됑됑 소중...), 샤워하고 나오면 차가운 공기에 닭살이 돋아서 라디에이터를 한대 들였다. 

드롱기 제품이라서 믿고 구입했는데, 1-6단 조절이 되고 소비전력이 500w라서 전기세 부담이 덜 할 것 같다. 
신**에서 구입했는데 포인트 차감해서 76,000원에 구입했다.
8핀은 조금 더 비싼데 작은 사이즈가 더 유용할 것 같아서 5핀으로 선택했다.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좋당.

 

요즘은 이렇게 컴퓨터 하면서 사용하는데 식탁아래에 두면 공기가 훈훈해져서 다리부터 따뜻해진다. 수족냉증이 있는 나에게 아주 유용함.!
자기전에 20분정도 틀어놓고 잠들기 전에 끄는데 타이머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더 편리할 것 같다. 
드롱기 라디에이터의 유일한 단점은 타이머다. 

+구입 할 때 보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보일러 사용 횟수가 줄었다. 일단 공기가 따수워져서 아주아주 만족스럽당. 

 

 

얼마전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됑됑이와 양양에 다녀왔다.
하조대에 가서 구경하고 왔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넘 귀엽다고 ㅋㅋ 핑크 후드 입어서 여자라고 생각하시는데 남자앱니당 크크

 

형이 높이 안아서 무서운 됑.
형이랑 뛰어다녀서 좋은 됑. 

 

여전히 나는 런데이를 하고 있다. 
이번주는 런데이 마지막주인 8주차에 들어섰다.

자기만 혼자 집에 두고 나갔다 왔다고 삐진 됑. 
내 양말에 복수를 했다. 누나 운동 좀 하자ㅠㅜ

양말 물어뜯다가 잠들어 버린 됑. 귀욥♥︎

산책 두시간하고 떡실신한 됑 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분홍소세지 만들어놔서 화난 됑. 

동네 산도 타고 왔다. 조그마한 됑됑이가 산도 잘 탄다. 

 

며칠전에는 우리 결혼기념일이었다. 
우리 됑됑이도 함께했당.

햅삐 결기 2주년♥︎

밖에 내다보면서 온갖 참견 다하면서 짖어대서 커튼으로 가려놨더니 보겠다고 저기에 머리를 들이민다. 

 

사랑해 됑♥︎ (이름이 됑 아님. ㅋㅋ)

 

 

+2020.01.20 브런트 스마트 플러그를 구입해서 열흘간 라디에이터 전기세 체크함

여기 나오는 1월분이 20일에서 31일까지 사용한건데, 며칠은 밤새 틀어놓기도 했고, 또 이틀정도 집을 비워서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대충 열흘간 하루 3시간 정도 사용했다고 보면되는데 1394원 ㅋㅋ한달동안 써도 오천원 나올라나 ㅋㅋ
2월분은 1일, 2일 이틀간 사용한거다. 오늘은 아직 안틀었음ㅋ 이틀동안 94원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전기세는 정말 적게 나오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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