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고 쓰고 굿즈라고 읽는다.
책두권과 디퓨저를 주문하고 이만큼을 받았다. (사은품이지만 유료라서 마일리지 쓰고, 모자라는 금액은 결제함.ㅋ)
이불정리함은 이불정리함겸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한다.
남편의 잦은 출타로 이불과 베개를 싸주려고 구입했는데 ㄷ자로 열리는 방식이 아닌 ㄱ자 만큼만 지퍼로 열수 있게 되어있다.
평소엔 겨울에 자주 사용하는 담요와 얇은 이불을 넣어서 거실 쇼파 아래에 두기로 했다.
요건 하이볼&코스터 세트인데 하나만 주는 줄 알았는데 두잔 다 받았다. ㅋㅋ 코스터도 들어있어서 개이득!
'이기적 유전자' 구입하고 받은 머그컵&코스터 세트.
두가지중에 고르는 거였는데 그레이색상이 더 예뻐보여서 요걸로 선택했다.
코스터는 그냥 그런데 머그컵이 괜찮다.
큰 통이 디퓨저 리필액이고, 옆에 작은병은 룸스프레이다.
킁킁 교보문고 냄시, 룸스프레이는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를 구입하면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이다.
책장에 뿌리려고 선택함
실제로 구입한건 요 책 두권과 디퓨저 리필액이다.
나머진 사은품인데 유료 사은품 ㅋㅋ
이북리더기를 구입한 이후 여행가이드북 말고는 책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구입했다.
이북리더기를 2016년? 그쯤 구입해서 사용했으니까 진짜 몇년만이다.
이북리더기는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을 보기엔 좋으나 뭔가 고민하면서 읽기엔 별로다. 눈의 피로감도 있고ㅎㅎ
요새 너무 드라마에만 빠져 사는 것 같아서 구입했다. 정독해야지.
그리고 어제 구입한 뮬라웨어 레깅스. (요가용으로 구입한거 아님)
1+1인 노블노컷팬츠를 구입했는데 평소 55-55반 정도 되는 나에게 너무 버겁게 들어갔다.
살이 많이 쪄서 이제 55반을 넘어선건지 6사이즈 입어야 하는건가 생각했다.
레깅스 허리가 정말 한줌이다 ㅋㅋㅋㅋ 들어갈까 싶은데 들어간다. 그런데 입기가 너무 힘들... 손톱에 긁히면 올 나갈까봐 무서운데 그렇진 않다.
오래 입으면 보풀이 생기고 먼지가 잘 달라붙은 안**에 비해서 질은 좋은 것 같다. 가성비도 좋은 듯? 두벌인데 한벌값.
보풀이 생길 재질은 아닌 것 같은데 입을때 너무 힘들다. ㅋㅋㅋ입고나면 이게 내 다린가 싶은 그런 느낌 ㅋ
여태 **레몬, 안**, 단**을 입었었는데 굳이 따지자면 **레몬이랑 비스읏.
다른 라인을 입어보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색상은 모두 사이즈가 품절이라 당장은 못 살것 같다.
체리퍼플 색상은 사진보다 보라빛이 더 돈다.
이제 단** 레그워머만 도착하면 됨
곧 입고 한 번 뛰어보겠음ㅋ
결국 네이비도 샀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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