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송도 커넬워크 부찌식당

dayum 2019. 7.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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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주말 아침, 아파트 단지내 헬스장에서 열심히 걷고, 스트레칭하고 났더니 점심시간이었다.

굶주린 배 움켜쥐고 커넬워크에 갔다.
열번은 간 코다리냉면집에 또 갔다가 웨이팅에 기함하고 1층에 있는 부찌식당으로 향했다.

갑자기 엄마가 곱창부대찌개에 꽂히셔서 ㅎㅎㅎ

기본 세트를 시킬걸, 약간의 후회가 된다.

밥2그릇과 곱창부대찌개 中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샐러드파스타와 두부김치, 단무치, 어묵조림이 나왔다. 밥은 독특한 냄비에 담아져서 나온다.
점심시간임에도 한산하다. 부대찌개치고 매콤하고 햄이 아쉬웠다.
엄마와 남편의 입맛에는 중간은 간다고 함.


​​​​​



그나저나 오늘 비가 딱 그쳐서 좋아했더니만 너무 더워서 기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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