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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막내 이모와 이모집 근처의 중식당을 갔다.
이모가 계속 자장면이랑 짬뽕이랑 피자를 먹자고 하셔서 포장해서 먹자는 걸까....? 했는데, 피자를 주는 중식당이었음...ㅋ꙼̈ㅋ̆̎ㅋ̊̈ㅋ̌̈ㅋ̄̈
자장면 곱배기와 항아리짬뽕을 주문했다.
어른3, 초딩1이 다 못먹고 남겼다. 피자는 초딩1이 열심히 먹고 남은건 포장했다.
위치는 어딘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화성시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음
자장면이 괜찮았고, 짬뽕은 매운맛이 맛있다. 먹다보니 국물이 부족해서 순한맛으로 국물을 추가했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니게 됨
맵게 먹는게 좋음
피자는 후식으로 먹기 알맞다. 바삭바삭해서 어린이 입맛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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