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키티버니포니 스트링 파우치와 플랫 파우치

dayum 2019. 7.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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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버니포니 kittybunnypony의 파우치를 구입했다.
모두 M사이즈다. 

스트링 파우치는 29X37cm인데, 끈을 조이면 훨씬 작아진다.
플랫 파우치는 20X14cm로 간단한 여성용품을 넣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모두 정말 얇은 소재라서 때타기 쉽지만 파우치 백년 쓸거 아니라서 색상은 그냥 마음에 드는 걸로 구입했다. 
스트링 파우치의 끈은 이렇게 이어져 있어서 손목에 걸고 다녀도 될 것 같다. 
텍은 귀엽게 귀퉁이에 달려있당. 텍은 제품마다 다르게 달려있나보다. 사과와 토끼는 긴 형태의 텍이고 남은 하나는 정사각형의 텍이 달려있다.

 

남편과 나는 무박 여행을 좋아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간단한 속옷이나 스킨케어는 가지고 다닌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래서 나는 토끼, 남편은 남은 하나에 각각 속옷과 반팔티 레깅스 정도는 넣고 다니려고 한다. 혹은 쇼퍼백이나 드래곤백 캐내지에 넣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가방 잠금이 없는 경우 가방 속이 너무 잘 보여서 파우치를 넣고 다니는데 마땅한 파우치가 없어서 아무거나 넣고 다녔었다. 요건 사이즈가 적당해서 딱 좋다.

그리고 스타벅스 섬머 스테이킷의 비치색상 가방에 플랫 파우치를 넣어주니까 완전 색깔이 잘 맞는다.
복숭아 인줄 알았는데 제품명에 애플이라 되어 있어서 알았다. 사과란걸 ㅋㅋ사과 프린트가 아주 귀엽당. 

 

생각해보니 남편의 간식주머니로 써도 될 것 같다. ㅋㅋ
진한 색상으로 하나 더 구입해야할까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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