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오늘은 할리스 가는 날 (할리스 피크닉 매트 쟁이러!)

dayum 2019. 6.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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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금요일을 기억해뒀었다. 지난 피크닉 테이블 세트를 득템하고, 피크닉 매트도 하나 구비해보자고 생각했었다. 
마침 남편이 점심 먹으러 온다기에(아님, 주말에 가려고 했는뎅, 마침 딱!) 얼른 준비하고 밥 먹고 출발했다. 

여전히 묵호는 아름다워요!

콜드브루 한잔씩 나눠 마시고, 나는 집으로 남편은 직장으로 돌아갔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8,000원 이상 주문시 4,900원에 피크닉 매트를 구입할 수 있다. 미참여매장(http://www.hollys.co.kr/news/event/view.do?idx=187&pageNo=1&division=)이 있으니 참고 할 것

햇빛이 강해서 sjsj클로쉐 쓰고 드래곤백 캐내지에 피크닉 매트 낑겨넣고 왔당. 

보다시피, 돌돌말아 찍찍이 벨크로로 고정시키는 타입이다. 

상단에 벨크로가 달린 손잡이가 있다.
해변에서 모래 조심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벨크로에 엄청 붙을 것 같다. 

키미앤일이의 귀여운 새 프린트, 피크닉 테이블 세트와 같은 컨셉이다. 

저번에 받은 피크닉 테이블 세트도 세팅해 보았당. 
역시 딱이구만~

https://dayum.tistory.com/361

 

할리스, 피크닉 테이블

남편과 커피 마시러 갔다가 득템해옴! 너무 좋아서 리뷰해야지 하고 집에 와서 뜯었다. 할리스에서 8,000원이상 구매시 피크닉 테이블을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아.아 두잔이나 샌드위치 세트구매하면..

dayum.tistory.com

사진이 뒤집혔지만, 소재텍! 대충보니 세탁보다는 오염부분만 닦아주면 된다. 
우리집 바닥에 먼지가 많넹😅어제 열심히 닦았는데 ㅋㅋ 

이번에는 작년 스타벅스 섬머 이프리퀀시때 받은 피크닉 매트와 비교를 해보았다. 
나는 뒤늦게 수령해서 선택의 여지 없이 노랑색으로 받았는데, 하늘색이 엄청 탐났었던 기억이 난다. 

무게는 두 제품이 비슷한데 할리스 제품은 손잡이 일체형이고, 스타벅스 제품은 파우치 안에 넣어서 휴대하면 된당 
할리스 제품은 파우치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할리스 제품이 조금 더 크당. 요정도는 뭐 별 차이 없는 걸로 보고, 소재가 스타벅스 제품이 조금 더 비닐? 같은 매끈한 느낌의 오염이 있으면 물티슈로 슥 하고 닦으면 다 닦일 할리스는 약간 면재질이라고 해야하나? 결이 느껴진다. 

뒷면을 보면 조금 더 차이가 느껴지는데, 할리스 제품은 잔디에서, 스타벅스 제품은 물이 있는 해변에서 적당할 것 같다. 

나는 그냥, 차에 하나 집에 하나 두고 사용해야 겠당.
4,900원의 행복!  

할리스는 스타벅스와 다르게 일정금액 이상 주문시 구입 할 수 있어서 좋다.
이프리퀀시.. 모으는거 느므 힘드르쓰... 스트븍스 음층 멀다고오... (이 깍 깨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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