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아크네 스튜디오, 블라우스와 스커트 그리고 플랫슈즈

dayum 2019. 4.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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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e studio / taty liquid sol vi blouse 
                       iza Liquid Check Flared Skirt
                       Betty_Flats

 

비니와 머플러 다음으로 구입한 아크네 스튜디오

색감은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것 같다. 
온리 드라이클라닝해야 한다. 사이즈는 34인데 조금씩 크지만 더 작은 사이즈는 활동이 불편할 것 같아서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안감이 탄탄해서 비치지 않아 마음에 든다. 오렌지 색이 약간의 포인트로 들어가는데 쨍한 색이 아니어서 얌전하게 입기 좋은 것 같다. 블라우스는 약간 페플럼인데 스커트와 세트로 착용하기에는 스커트 안에 넣어 입는게 예쁘고, 청바지와 입기에는 내어 입는게 예쁘다. 한여름에 입기에 적당한 소재다. 따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아주 마음에 든당.

그리고 결혼식에 입고가기 좋을 것 같네?

흐린날 사진을 찍으려니 색깔이 제각각이다. 

 

그리고, 베티플랫

두근두근 핑크박스!
더스트백도 두 장이 들어있다. 
내 발은 국내 구두는 230을 신지만 미국 브랜드는 us5와 5.5를 같이 신는다. 이 슈즈는 36사이즈인데 고무줄로 된 형태라서 딱맞게 신으면 뒤꿈치가 고무줄에 쫄려 아프기 때문에 한 사이즈 크게 신는게 좋을 것 같다. 

주름이 잡힌 형태라서 발가락이 매우 편하다. 밑창의 가운데와 옆면이 신축성있는 코튼소재라고 해야하나... 아주 편하지만 카페트가 깔린 바닥에서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창보강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

핸드백안에 접어 넣어뒀다가 예쁘지만 불편한 구두를 신은 날 바꿔신으면 아주 적합 할 것 같네? ㅋㅋㅋ 비오는 날 신으면 망할삘. 신발을 조심조심 신어야 한다니 충격적이군, 신발은 신발인데...?

 

직구정보카페에 벼룩으로 나온 걸 첫 번째로 줄서서 구입했다. 나울렛 40% 대란 때 구입하신 거라 함! 
리테일가 어마어마하다. 블라우스 470달러, 스커트 550달러, 베티 플랫은 440달러 

완전 득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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