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이자벨마랑 에뚜왈 블라우스, 원피스

dayum 2019. 3.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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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arant etoile blouse / dress

이자벨마랑 에뚜왈 목슬리 블라우스, 온드리아 원피스




작년 제품인 목슬리블라우스와 올레나 블라우스의 원피스 버전인 온드리아

민트색의 플로랄 블라우스는 작년 미국여행에서 아주 잘 입고 다녔다. 
34사이즈라서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일단 입고나면 아주 편한 블라우스다. 

기장이 조금 짧은게 단점이지만 스키니바지에도, 지존 스커트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온드리아원피스, 36사이즈지만 오버핏이라서 사이즈가 아쉽다. 품이 조금만 작게 나왔어도 완벽 했을 원피스. (34와 36의 차이가 매우 작다.)

블루색상과 베이지가 매우 가지고 싶었지만 블루색상은 스타일제품이 쫙 깔린데다가 여름말고는 추워 보일 것 같았다. 긴팔에다가 빳빳한 재질이라서 정작 여름에는 입기 어려울 것 같다.
베이지 색상은 구하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그나마 잘 구해지는 블랙색상을 구입했다. 가디건 안에 입거나 원피스위에 니트 베스트를 착용하면 예쁘다. 
기장은 짧은 편이 아니지만 품이 커서 바람이 불면 훌렁할 것 같다. ㅋㅋ
겨울에 니하이부츠와 함께 잘 입었다. 


목슬리 블라우스의 디테일

노란색 실의 자수와 꽃무늬가 정말 예쁘다. 보라색과 갈색이 부럽지 않은 민트색
(하지만 보라색 목슬리를 구할 수 있다면 구매 의사 완전 있음ㅋㅋㅋㅋㅋ)



또 사놓고 아직 리뷰 안한 게 한가득이지만, 나중을 기약해야 겠다.
리코로는 더이상의 역광은 안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한 집의 적당한 포토존을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 

오랜만에 블로그 하려니 할말이 생각나지 않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 👉🏻👈🏻


온드리아 블루도 샀음 ㅎㅎㅎㅎㅎㅎ
https://dayum.tistory.com/337

진짜 예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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