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갑자기 의문, 티스토리가 네이버 노출이 안되는 것 같다.

dayum 2019. 3. 27. 21:16
반응형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열었는데??"

그간 교통사고로 인해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잠시 떠나있다가 일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이사도 하고 정리도 마무리 하고 이제 마음의 여유가 생긴듯해서 모든 포스팅을 다시 공개로 돌렸다. 정말 손가락이 근질근질 했는데 내 마음의 상태로는 블로그에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내공간인데 불편한 느낌? 여튼 돌아왔다. 기다린 사람은 없겠지만 나는 아주 기쁘다. ;D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 방문자가 없다. 공개로 돌리고 나서 근2주간 방문자가 1에서 10.
평소 포스팅이 없는 날은 적어도 70명이상, 포스팅이 있는 날은 최소 150명이었는데...?
- 포스팅이 업로드 되어도 방문자가 안늘어난다. 여전히 10이하. 
이상해서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을 했다. 내 포스팅이 안뜬다,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음은 그나마 종종 뜨는데, 네이버는 전무하다. 심지어 오늘 포스팅이 3개였는데 단 한개도 뜨지 않는거다. 

나는 이제 티스토리 4년차에, 고작 몇개월 떠나있었는데 너무 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개월의 부재가 가혹하게 느껴진다.😢 누가 왜 이러는지 말해줬음 좋겠다.😧+네이버에 노출이 안되는게 맞다고 한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띠용...? 난 포기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새에디터는 너무 마음에 든다. 평소 미니멀함을 추구하는 내 마음에 쏘옥, 더더욱 티스토리를 떠나지 못하겠다.
네이버 노출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아이맥으로 포스팅을 작성 하는데, 새에디터는 아이맥에 최적화 된 것 같다. 구에디터에서는 사진추가를 누르고, 매번 플래쉬 플레이어를 활성화(허용) 시키고 새로고침을 해야만 사진추가가 가능했는데 새에디터는 그런거 안해도 된다, 사진을 여러개 선택해서 끌어다 놓기만 해도 사진이 업로드 된다. ㅜㅜ 감동... 🤭🤭 게다가 사진 배열도 끌어다가 옆에 두기만하면 사진크기 알아서 조절되고 ㅠ 너무 좋아!! 대신 서명기능은 아직 불편하다. 손에 익혀봐야겠당😬

 


 

나는야, 벌써 결혼3년차! 🥳
여전히 요리가 즐겁지는 않지만, 예전처럼 겁나지 않는다. 

근래 해먹은 식사. 물론 간간히 레토르트식품이 있다. 만두와 빵, 스팸 ㅋㅋ
송화버섯밥은 아주 훌륭했다. 😘

728x90
반응형

'diary :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곱슬머리의 비애  (0) 2019.04.11
요즘 나는...  (0) 2019.04.08
그 동안의 근황  (0) 2019.03.10
남편의 생일주간  (0) 2018.10.30
베란다 상추  (0)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