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이자벨마랑 에뚜왈 블라우스와 비뮤즈맨션 트렌치 원피스

dayum 2019. 3. 27. 14:05
반응형

요 근래 구매한 의류. 맛보기로 요만큼만




isabel marant etoile elmira blouse

이자벨마랑 에뚜왈 엘미라 블라우스 퍼플


역광이라 시스루 처럼 나왔다.
저만큼 살이 비치는 옷은 아니지만 옷이 얇기는 하다.

아이리스패션에서 구입했고, 36사이즈는 겨우 구했다. 
플로랄 패턴의 엘미라는 많았지만 단색의 퍼플을 구입하고 싶어서 구하느라 애먹었다. 

너무 얇은 재질이라서 어디 날카로운데 걸리면 찢어지기 쉬울 것 같아 조심히 입어야 한다. ㅠㅠ 




                                   BEMUSE MANSION
비뮤즈맨션 스트링 셔츠원피스


트렌치코트와 원피스 겸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안감이 없기 때문에 단품으로 입기위해서는 이너원피스를 잘 입어주어야 한다. 얇고 바스락거리는 소재이기 때문에 날이 조금이라도 춥다면 입기 힘들다. 

기장이 긴 편이라 기장수선을 고민중에 있다. 앞에 스트링으로 주름을 잡는 형태라서 사이즈 구애는 없을 것 같다. 
오버핏으로 나와서 55반까지도 될 것 같은데, 팔이 길다면 36사이즈도 좋을 것 같다. 
상체 마른55라서 34를 구매했지만 허리는 끈으로 줄이면 되서 상관이 없었는데, 소매가 길어서 그게 좀 불편하다. 

소매에 리본이 조금 거추장스러운 것 빼고는 아주 마음에 든다. 
뒷판의 색이 투톤이고, 허리즈음의 스트링으로 조정하는 형식이다.
허리를 조여서 입는게 훨씬 예쁘다. 

날씨가 아직 추워서 조금 더 따뜻해지면 입어야겠다. 




구입한지 몇 달은 된 아주 늦은 후기지만 아직 개시도 못했다. 

어서 봄옷입고 나들이 가고 싶어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