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아이고 덥다. 더워 (아이리스패션 직구 후기)

dayum 2018. 8.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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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끼리야시장의 태국 음식점

12:30 오픈인데, 그것도 모르고 11시에 도착해섴ㅋㅋ 왜 안여냐고ㅜㅜ
시장 구경하다가 다시 갔는데 미리 오픈하셔서 바로 먹었다. 

팟타이. 전통쌀국수, 똠얌꿍을 먹었다. 이렇게 먹고 22000원.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고 정말 저렴하다. 

주인분이 태국분이시라서 요리는 정말 훌륭했다. 남편과 말도 없이 먹기만 했다. 크으-



비가 많이와서 내 머리 부스스 한거봐


남편의 페이보릿 망고바나나 블렌디드

나는 니트로 !


상남시장 건너편의 에이비씨마트에서 득템한 슬리퍼
eva가 가지고 싶었는데 남편사이즈는 카키색이 있었는데, 내껀 eva 소재로 된 모델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보스톤으로 선택했다. 

89000원에 행사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발 볼 없는 칼발, 구두 230, 운동화는 220에서 230까지 유동적인데, 보스톤은 225가 편하게 맞았다. 
완전 딱 맞지는 않지만 남편이 발 볼 사이즈를 줄여줬다. 


몇달전 서브웨이에서 받은 (돈 주고 사긴 함) 귀여운 가방.


캡슐이 똑 떨어져서 네가지를 한캔씩 구매했다.
아래 틴케이스 아래의 육각형의 테이블 매트는 김성훈 도자기에서 구매했다. 역시 색깔별로 구매함 ㅋㅋㅋ
실리콘 재질이라서 아주 만족스럽다. 



대끼리 야시장에서 오던 날, 아이리스패션에서 추가 20% 메일을 받았는데 
이자벨마랑 에뚜왈 코트가 관세안으로 떨어진거다 ㅋㅋㅋ
배송비가 20파운드나 됐지만 안살수가 없었다. 

5일만에 도착했고, 배송사는 hawb로 되어있었는데 운송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아이리스패션 사이트의 딜리버리를 확인해보니, ucs와 dhl로 보낸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일로 받은 운송장번호를 두 사이트에 입력했더니, ucs에서 확인이 됐는데 영국내에서 dhl로 인계되는 듯 했다. 나중에 dhl에서 문자를 받아서 알 수 있었다. 운송장번호는 dhl에서 인계되면서 바뀐다. 


Iris Fashion 아이리스 패션 - 영국 사이트 아마도 관부가세 불 포함
나는 관세 내여서 관부가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34사이즈는 품절이었고, 내가 라스트 원을 구매했다. 95-100사이즈를 입는 남편에게 입혀보니 팔길이만 짧고ㅋㅋㅋ 어깨가 잘 맞는닼ㅋㅋㅋㅋ
이거 너무 오버사이즈 아니유? 어깨 뽕이라도 빼고 입어야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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