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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평소 자주 가는 식당을 다녀와서 새로울게 없다. + 집밥
너무 더워서 냉차도 해 마시고, 온차도 마시고, 정말 덥다.
남편의 후배가 여행갔다가 선물로 준 파인애플 모양의 나무 도마? 넘 귀엽다. 히히
남편과 나는 옥수수 킬러다.
우리 살의 지분을 엄청 많이 차지하고 있는 옥수수 ㅎㅎ 지난 겨울에 냉동실 가득 찼던 옥수수, 그리고 요즘은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를 냉장고 가득 쌓아두고 먹고 있다.
집에서 해먹는 집 밥
7월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저녁을 많이 만들었다
에어컨을 틀어도 불앞에선 너무 더워서 슬펐다.
고기를 줄이는 대신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 흔적들, 아스파라거스와 애호박, 가지를 정말 많이 먹는다 ㅎㅎ
그리고 내 사랑 쫄면 ^_^
브런치도 해먹었다.
여름휴가 다녀와서 무화과에 빠졌다 ㅎㅎ
늘가던 부산의 칼국수집
고향집 칼국수.
들깨와 콩국수는 사랑입니다. 길 막혀도 가는 칼국수집
복날의 수제비와 칼국수
복날은 뭐든 인기가 많아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로 했다.
늘 가던 마산 신세계의 콘타이
똠얌쌀국수와 공심채볶음을 주문했다.
모닝글로리라고도 부르는 공심채, 진짜 맛있어
우동이 먹고 싶어요 노랠 부르다가 간 우동집
우동한그릇이라는 마산의 한 음식점이다, 특이하게 닭다리를 올려준다, 메뉴가 몇가지 없어서 샐러드도 주문했다.
베트남쌀국수 집의 신메뉴
반세오를 먹었다. 남해에서 먹었던 반세오보다 바삭하게 구워져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따끈따끈한 어제 자 저녁 사진
파스타는 내꺼, 순두부찌개는 남편꺼
아이고 맛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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