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해먹냐면,
카레. 숙성카레 3분? 그걸 집에 항상 구비해 두는데 냉장고 털이겸 만들어 봤다.
우리집은 닭가슴살을 꼭 넣어준다. 당근대신에 병아리콩(칙피) 삶은 걸 넣었는데 식감이 아주 좋았다.
이번엔 계란 이불도 만들어서 밥을 덮어주고 그 위에 카레를 올려주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훌륭해
계란 이불 하나는 후라이팬에 하고, 하나는 스타우브 베이비웍에 만들어봤는데 둘다 아주 잘 되었다. 후라이팬 크기가 너무 커서 베이비웍도 도전해 봤다.
솔루도스 에스빠드류.
16년도 제품털이를 하길래 구매해봤다. 직구 가격보다 저렴해서 만족이었다.
칼발 225-230인 나에게 230이 길이는 살짝 컸지만 발볼이 맞아서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내추럴한 색상에 자수 프린트가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올 여름은 너로 정했다!
지푸라기 굽? 이라서 특이하다. 대신 물을 조심해야지-
일리 Y3.2, 일명 이티 모양 7.1인가와 엄청 고민하다가 저렴한 맛에 구매했다.
캡슐 18*4+웰컴 캡슐 14개와 기기까지 해서 11만원이 안되게 구매했다.
(구매처는 위*위*에서 만원 쿠폰과 카드 포인트 사용했다.)
배송은 약 4일정도 걸렸다.
파손된데 없고 잘 된다. 무엇보다 원두가 아주 맛있어서 집에 있는 돌체 구스토는 티라떼, 그린티라떼 종류로 마실거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일리로 결정.
레드와 화이트 중에 고민하다가 화이트가 완전한 화이트가 아니어서 선택했는데 정말 예쁘다.
일리 아메리카노 추출 중
물통을 빼기 힘들다고 하는데, 약간 아래로 누르고 빼내면 아주 수월하다.
설명서에는 화살표 표시가 다여서 헷갈릴 수 있다.
살짝 푸쉬한다는 느낌으로 누르고 밀면 된다.
내린 후 두껑을 올리면 캡슐이 자동으로 휙 넘어가고 캡슐은 이렇게 한 곳에 모아져 있다.
커피 내리는 중 https://dayum.tistory.com/360 일리 스케일링하기. 요즘 평일 금주 운동중이라서 티로 대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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