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오아 무드가습기

dayum 2017. 12.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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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쓸 만한 가습기를 구매했다.

오아, 무드가습기 1000




반디앤루니스에서 살까 했는데, 너무 작아보여서 구매를 포기했다. 하지만 가습기 코너에서 분무량도 좋고, 제일 예뻤다. 무인양품의 디퓨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ㅋㅋㅋ

500ml라는 용량때문에 용량이 조금 더 큰 사이즈 가습기를 온라인으로 주문해야지 하다가 딱히 예쁜게 없어서;

오아를 검색했다. 반디앤루니스에서는 500ml짜리였는데, 온라인에서는 1000ml짜리도 있어서 냉큼 구매했다.

더불어, 예비 시댁에도 한 대 보내드렸다. 오늘 도착했으려나...


배송 정말 빠르다 ㅋㅋ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화요일, 오늘 아침 9시에 받았다.

남편이 사무실에서 사용할 거라서 집에서 이상은 없나 작동만 시켜봤다.


동영상은 후기 용도가 아니다. 남편에게 잘 도착했다고 짧게 촬영해서 보냈는데, 찍은 김에 올려본다.

이렇게 작동 시키는 거라고 ㅋㅋ



완전 좋은데 ㅋㅋㅋ

공기청정기 겸용도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는 그 제품을 구매해볼까 ...


사무실에서는 조명 켤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 주문한 자주물품

현대카드 바우처 사용하려고 30만원 채웠다.

이것 외에 조명도 같이 구매했는데, 배송이 진짜 빠르다.



파스타나 국수면 삶거나 국물내기용으로 구매한 냄비 (채반이 같이 들어있다.), 잼팟.

잼팟은 여러가지 유리 용기도 소독하고, 뱅쇼 만들 때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후리스 가운을 구매했더니 양말을 사은품으로 받았다.

거품기도 없어서 넣구, 병솔과 그 밖에 여러 물건을 구매했다.


몽땅 자주꺼. 아 샐러드볼은 보르미올리꺼다.


s.i.village에서 현대카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데, 쿠폰이나 할인 다 먹이고 나서 30만원 이상이 될 때 결제를 현대카드로 선택하면 10만원짜리 바우처를 사용하겠느냐고 물어보는 문구가 뜨는데 그때 체크하면 결제시 10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이 빠져나간다고 한다.

어케 하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그냥 결제 눌러보니까 문구가 떠서 결제했당.


세박스에 나눠서 왔고, 모두 깨지거나 상한데 없이 뾱뾱이로 아주 꽁꽁 싸매서 왔다 ㅋㅋㅋ

얼른 설거지 해서 말려놓고, 오늘 저녁에는 멸치 육수 우려서 냉동에 소분해서 넣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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