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k page]/끄적끄적 리뷰

나의 르쿠르제

dayum 2018. 1.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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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트에서 온 나의 르쿠르제




오키나와 가기 몇일 전 주문한 르쿠르제가 오키나와에서 돌아온 날 도착해 있었다. 거의 열흘정도 걸렸다.

르쿠르제 카푸치노 잔과 케이크 스탠드 http://dayum.tistory.com/202


엄청난 크기의 상자안에 뾱뾱이가 칭칭 감겨서 르쿠르제 박스안에 담겨 도착했다.
오이스터와 마린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정말 예쁘다. 




31일은, 나의 친정이 된 외가식구들이 오기로 되어있어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다행히 맞춰서 도착했다.

손님용 찻잔이 전혀 없었는데 아주 예쁜 녀석들로 들였다. 
오빠는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사진 찍고 있으니까 피곤하지도 않냐며...

응. 나 넘 뿌듯해 오빠. 진짜 예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케이크 가져오셔서 미리 세척해둔 케이크 스탠드에 예쁘게 올려서 먹었다. 
센스있는 형부가 돌체구스토를 선물로 주셔서 커피도 맛있게 마셨다. 

모두 르쿠르제가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면서 칭찬해 주셨다 흐흐


아직 웨지우드는 도착하지 않아서 무척 기대중이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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