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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장 크로와상
수요미식회에 나왔었대.
자꾸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음식점을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
화요일이었나.
계동 아티장에서 가오픈이라고 크로와상을 나눠주신걸 먹었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갓구운 크로와상이라니!
물론 계동에도 롤링핀이 있어서 맛있는 크로와상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선택권이 다양했으면 하는 맴
아쉽게도, 영업시간이 오전 10시부터여서 출근전에 먹을 수는 없지만 점심시간에 가는 게 어디랴 싶었다.
오늘 오픈한다고 해서, 점심먹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다.
폭우가 내려서 들어갈까말까 하다가, 궁금해서 들어갔다.
외관은 연한 민트색으로 은근 눈에 띈다.
살짝 짭쪼롬한 맛이다.
프레첼과 크로와상의 중간이라는 라우겐 크로와상과 소시지와 햄이 들어간 빵을 샀다.
플레인 크로와상은 20분 걸린다고 해서 구매하지 못했는데, 플레인이 진짜 맛있다.
와, 오늘 오픈한걸로 아는데, 지도에 벌써 있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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