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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소복소복 3

다이어트 끝난 기념으로 쓰는 일기

지난 12월 9일부터 5일하고도 반일을 gm다이어트를 했다. 손님이 오셔서 중단해야 했지만 만족스러운 다이어트였다. https://dayum.tistory.com/452 GM다이어트의 고통 또는 기쁨 GM diet 기간 2019.12.09 - 2019.12.15 / but, 세상일 쉽지 않조오. 12.14 6일차 오전까지 하고 중단합니당 시작하기에 앞서 다어이트 이유와 목적 2년간 5kg이 쪘는데(인생 최고 몸무게를 10년만에 새로이 갱신.. dayum.tistory.com 런데이 6-3 끝냄 다이어트는 끝났고 나에겐 됑됑이 남았다. 주말에 방문한 손님은 막내이모가족이었는데 친척동생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잠시 집을 비웠는데 이모와 이모부가 출근하고 난 9시간을 됑됑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데 강아..

diary :D 2019.12.17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핫도그)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동해 가는 길, 양평에 들러 두물머리에 갔다. 몰랐는데 연잎핫도그가 유명하다면서요? 주차하고 걸어들어가는데 핫도그 집이 있길래 줄섰는데 앞에 줄선 커플이 여기 아닌거 같다며 속닥거리길래 우리도 줄을 이탈했다. 알고보니 안쪽에 있는게 방송에 나온 그집이라고 한다. 배고파서 근처 트럭에서 파는 하트 뻥튀기 먹으며 두물머리부터 구경했다. 연은 이제 다 없어져서 황량하다... 시 낭송회를 하고 있어서 걸으며 듣기도 했다. 운치 있다... 하트 뻥튀기가 퍽이나 마음에 들었나보다. 물론 맛있긴 했음 두물머리는 봄이나 여름에 와야 될 것 같다. 너무나 황량해서 당황했다. ㅎㅎ 여기가 그 유명한 핫도그집이다. 줄은 금방 줄어든다. 남편이 줄을 서는 동안 나는 근처 편의점에 가서 바나나우유와 초코우유를 사들고 왔다. 매..

한낮의 망상해변과 밤바다 마실 +동해 맛집 소복소복

와... 짐 챙길겸, 엄마의 휴가에 맞춰서 동해에 왔다. 도착한 날부터 땡볕이다. 어제는 하평해변에 마실을 가서, 오늘은 망상해변을 가기로 했다. 엄마의 입맛에 맞을 것 같아서, 아침부터 속닥속닥. ❝새우메밀국수 먹으러 가염~~ 새우튀김이 바삭하고 맛있다니까!! 물김치가 끝내줘요~ 11시에 오픈하니까 오픈전에 가요가요가요~~ 🎤❞ 노래노래 불러서 열시반에 도착했다.😅사람 많을거라구 단단히 일러둬서 일찍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민망하고요 ㅋ 엄마 눈치보이고요,날씨는 너무 덥구요🥵 5분정도 기다리니 동네 주민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오픈을 기다리며 엄마의 모자 후기 사진을 찍었다. 엄마 요새 진짜 매일매일 쓰고 다니신다. ㅋㅋ 가방에 막 구겨넣었다가 써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좋아하심. 둘레가 엄청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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