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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볼만한 곳 5

동해 북평시장 구경, 전천 나들이 그리고 스타벅스 라미펜

아침은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 ㅋㅋ 두부야채전과 두부전을 했다. 아침부터 집안에 풍기는 고소한 전 냄시 킁킁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빨강이 한장만 모으면 되는거라 아침부터 스벅에 들렀다. 다이어리는 이미 모아서 이번엔 라미펜! https://dayum.tistory.com/431 스타벅스 2020 다이어리 핑크랑 초록이 올해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이어리 행사가 시작된 줄도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요즘 스타벅스 안가서 금요일 밤에나 알았음 ㅎㅎ 남편도 모르고 있었는데 외근 나가면 드라이브 쓰루 하거나 회의 있을 때 스벅.. dayum.tistory.com 빨강이랑은 고민도 않고 바로 하양이! 하앙~ 너무 귀엽당. 근데 생각하던 필기감은 아니다 ㅋㅋ 그냥 똥펜같은데 그렇게 매끄럽게 나오진 않네유... 가..

동해 초록봉, 동네 뒷산이 왜 이렇게 힘들어요.

요즘 주말 데이트는 등산이다. 이번 초록봉은 등산이라기엔 조금 애매하다. 묵호고교쪽에서 초록봉으로 가는 코스로 선택했는데 왕복 8km정도 걸렸다. 3월쯤인가, 웰빙레포츠타운쪽에서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적이 있었다. 😫 암튼 이번에도 되게 힘들게 올라갔는데. 민망하게 '초록봉 531m' ㅋㅋㅋ 나 진짜 되게 힘들게 올라갔는데 고작 이거밖에 안되낰ㅋㅋㅋ 잠시 웨하스 먹고 보리차 마시면서 감상하고 내려왔다. 왕복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초록봉 정상쪽은 눈이 아주 조금 있었다. 둘러보니 첩첩산중에 있긴 하구나 싶어서 잠시 정상에 쌓인 눈 구경하다가 내려갔다.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서 거의 뛰다시피 내려갔다. ㅋㅋ 런닝중에 찍은 하늘 아침 7시 50분과 8시 20분. 딱 30분 뒤에 하늘이 요렇게 ..

동해 구 상구시설 (부곡동 수원지) 근대문화유산 - 동해 향교

원래는 천곡황금박쥐동굴을 가려고 했었다. 겨울이라 동굴은 추울것 같아서 마지막에 차를 돌렸다. 얼마전 어느 포스팅에서 본 동해에 있는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근처라서 금방 도착했다. 예전에 묵호쪽에 식수로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건물만 있고 운영되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작아서 얼른 보고 이동했다. 이렇게 바람개비 길을 지나서 쭉 걸어가보니 동해향교가 나왔다. 벚나무가 많아서 봄에 아주 예쁠 것 같다. 봄에 다시 와야지. 살짝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동해향교가 나오는데, 동해유교대학 과정이 있나보다. 아무도 없어서 남편이랑 둘이서만 구경하다가 왔다. 이렇게 명륜당이 보이고, 이건물 뒤로 돌아가면. 신삼문이 나온다.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여기에 본건물이 있는것 같다. 가까운 곳에 향교가 있다니..

무릉계곡 관음암- 하늘문 - 용추계곡/쌍계곡 ,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주말 아침은 상쾌하게 등산을 하기로 했다. 입장료 내려고 돈꺼내는 나. 이땐 몰랐지 ㅎㅎ 오랜만에 삼화사에 들러 물 한잔 마시고 출발했다. 관음암까지는 매표소에서 1.1km정도 되는데, 문제는 엄청난 계단과 줄 잡고 바위 내려가기 코스가 있다. 관악산이야 모야 ㅋㅋ 관악산에서 줄잡고 너무 무서워서 현실도피 하고 싶었는데 여기서도 느낄줄이야. 이게 꿈이었음 싶은 코스가 있었다 ㅎ ㅋㅋ 남편이 자기는 용추계곡 몇 번 다녀왔는데 아주 수월한 코스니, 관음암으로해서 하늘문을 통해서 용추계곡을 가자고 했다. 이코스는 남편도 초행길이었음. 쒸익... 출발부터 엄청난 계단을 올라가는 중이라 영혼도 나가고 한마디도 안하고 올라갔다. 정말로 너무 힘들었다. ㅋㅋ 되돌아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ㅎ 난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동해 무릉계곡

동해에는 무릉계곡이라는 곳이 있다. 동해 관광지를 검색하면 몇몇곳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다. 동해는 바다와 아주 인접하여 바다만 생각할 수 있는데, 두타산과 청옥산도 있다. 무릉계곡은 이 두타산과 청옥산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무릉계곡에는 무릉계곡 건강숲(숙박시설, 찜질방, 건강식당 등)과 힐링캠프장 삼화사, 그리고 등산을 하면 나오는 용추폭포 등이 있다. 산책삼아 나왔다가 무릉계곡을 가서 등산은 하지 않고 삼화사 까지만 갔다. 동해시민은 주차비 반값, 입장료 무료. 정부24에서 전입신고를 해서 신분증에는 동해주소가 나오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했다. 등본을 꼭 지참해야겠다. 차안에 한장 둬야지. 삼화사 가는길에 있는 아주 넓은 무릉반석에 잠시 들러 구경했다. 드넓은 반석 사이로 물이 흐르는데 작은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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