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내가 먹고 싶은 메뉴로 ㅋㅋ
두부야채전과 두부전을 했다. 아침부터 집안에 풍기는 고소한 전 냄시 킁킁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빨강이 한장만 모으면 되는거라 아침부터 스벅에 들렀다.
다이어리는 이미 모아서 이번엔 라미펜!
빨강이랑은 고민도 않고 바로 하양이!
하앙~ 너무 귀엽당.
근데 생각하던 필기감은 아니다 ㅋㅋ 그냥 똥펜같은데 그렇게 매끄럽게 나오진 않네유...
가방에 하나씩 넣어다닐 용도로 써야겠넴.
틴케이스는 내 자수 가위나 넣어둬야징
북평오일장 근처에 있는 북평 성당.
와. 완전 예쁘당 히히
바로 근처에 있는 전천을 걸었다.
왕복 8킬로미터 정도? 이길을 쭉 따라 가면 무릉계곡인가보다.
아름다운 전천에는 오리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날이 따수워서 걷기도 좋았다.
북평오일장 안에 있는 간이 식당에서 잔치국수 3,000원 / 수수부꾸미 3,000원 / 메밀전병 3,000원 (사진에 없음), 메밀부침 3,000원 (사진에 없음) 을 먹었다. ㅋㅋㅋ 메밀부침과 전병은 섞어서 주문해서 메뉴는 대부분 맛봤다. 맛있오..!
요렇게 먹고 시금치 한봉지, 고구마 한봉지 하나씩 사서 집으로 돌아왔당.
남편과 투썸에 선물사러 갔다가 본 미스터리 박스...원래 원두만 사려고 했는데... 미스터리박스 보고 마음을 바꿔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했당.
두박스나 샀는데 두박스 다 같은 구성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씨...
선물드릴거에 커피 몰아주기 함 ㅎ 나는 그냥 텀블러 하나만 챙겼다. 와 씨...
남편이랑 배신감 느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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