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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담스, 아크네 스튜디오 아기오스 플라크 크로스백이 도착했다.

직배비 51달러의 위엄. DHL로 한국에 들어왔지만 여긴 지방이라서 우체국으로 인계되어 배송받았다. 어느 택배업체로 인계되었는지 몰라서 그냥 기다렸는데 우체국에서 배송 카톡을 보내줘서 알았다. 다른 지역 살땐 일양택배?로도 받은 적 있다. https://dayum.tistory.com/589 닥터 아담스, 아크네 스튜디오 아기오스 플라크 크로스백 요 며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진짜 좋다. 원래는 퍼플색상의 미니 백? 스마트폰 백을 함께 사려고 했다. 어제 너무 바빠서 오후에 결제하려고 보니 둘다 품절, ㅠㅠ 오늘 아침에 호 dayum.tistory.com 6.17일에 주문했고, 6.22인 오늘 오전에 받았다. 직배비가 사악한 것에 비해 포장은 꽤나 부실해 보이지만 과대포장이 아닌 것이 아주 ..

스타벅스 2021 여름 프리퀀시 아이스박스 예약 완료

그저께 프리퀀시를 모두 채워서 이제 교환해야지 싶었는데 몽땅 재고없음이었다. 뭐지뭐지 하다가 주의사항을 읽다보니 예약시간이 07:00-23:59 라고 되어 있었다. 일주일뒤까지 수령받을 수 있는 걸 보니 매일 아침에 재입고 되면 수량이 뜨는 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았다. 시험삼아 어제 아침 06시55분에 시도했는데 접속하는데부터 대기 인원이 6000명대가 넘는걸보고 일단 경험삼아 대기하고 예약하기를 눌렀는데 7시 5분쯤 접속이 되었다. 중간에 걸어다니면서 하다가 결제창이 켜지는 바람에 다시 대기해야했음ㅜ 예약가능 매장 순으로 정렬해보니 우리 동네는 물론 인근 도시의 매장도 재고가 없었고, 서울이 제일 많았다. 랜턴은 재고가 널널해서 랜턴으로 받을까 하다가 후기가 너무 별로여서 아이스박스로 교환해야겠다 싶..

엔드클로딩 직구, 여름 티셔츠, 힙색과 모자

요즘 물욕 없어졌다고 한 과거의 내 입을 매우 치고 싶구나. - Air Jordan Jumpman Chest Logo Tee - White & Gym Red, Black & White - Patagonia Ultralight Black Hole Mini Hip Pack - Patagonia Airshed Cap 엔드클로딩에서 남편이 입을 여름 티셔츠 두장을 샀다. 남편은 하얀색, 까만색을 주로 입기 때문에 요 두색상의 티셔츠는 브랜드만 달리해서 매년 구입하고 있다. 재작년에 구입한 반팔 티셔츠들은 이제 목이 늘어나고 묘하게 누리끼리하고 빛바래서 집에서 입으라고 해야지 - 버릴 생각은 왜 안하는거죠...? 이래서 옷장이 터지는구나. 파타고니아의 미니힙색은 미스터포터에서 품절되어서 이번에 함께 구입했고 모자..

닥터 아담스, 아크네 스튜디오 아기오스 플라크 크로스백

요 며칠 계속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진짜 좋다. 원래는 퍼플색상의 미니 백? 스마트폰 백을 함께 사려고 했다. 어제 너무 바빠서 오후에 결제하려고 보니 둘다 품절, ㅠㅠ 오늘 아침에 호옥시나 해서 들어가보니 장바구니에 담겨서 바로 결제했다. 페이팔로 결제가 가능하다. 구입한 사이트는 닥터아담스, 덴마크 사이트다. www.dr-adams.dk/ dr. Adams - Dansk multibrand fashion butik www.dr-adams.dk 직배비 51달러. 으... 블랙 색상이 무난해 보여서 요거랑 스마트폰 크기의 미니백은 연보라색이 가지고 싶었는데 ㅠㅠ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블랙은 여기 https://www.dr-adams.dk/vare/29237-acne-studios-agios-p..

샴푸바 유목민

2021.05.18 제로 웨이스트, 레스 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기던차에 요즘 두피가 너무 예민한거다. 집에 있는 여러가지 샘플 샴푸와 여행용 샴푸를 사용해봤지만 두피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 어쩌징 어쩌징 하다가 샴푸바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몇해전에 아마도 결혼전 잠시 독립을 한적이 있다. 한 1년 정도? 그때 도* 뷰티바 출시기념으로 지하철 역앞에서 한개를 받아 사용해봤었는데 올인원이 가능하는게 정말 좋아서 결국 뷰티바를 주문해서 사용했었다. 그땐 그냥 샴푸, 바디 클렌저, 폼클렌징을 따로 사용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뷰티바를 사용했었다. 게다가 샴푸통, 린스통, 바디워시통 빈용기 처리하는것도 싫었고, 좁은 화장실에 이것저것 늘어둔 제품들이 자리를 차지하는게 너무 싫었다. 그러다가 트리트먼트는 어쩔수가 없어..

밧드야 vatya 스테인레스 음식물 쓰레기통 3L

평소 사용하던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더이상 냄새가 안빠져서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구입했다. 스테인레스에는 냄새가 베이지 않지만 세척 방법이 까다롭다. 밧드야가 제일 유명하고 비싸다고 했는데... 3만원대라니 비싸긴 하다. 3리터 제품으로 구입했고 18-8(#304)스테인레스 스틸과 월넛(호두)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음쓰통이 아주 고오급지다. 내부에 링이 하나 있는데 이렇게 비닐에 걸어서 넣으면 비닐이 쑤욱 빠지는 일이 적을 것 같다. 음쓰 버릴 때 링도 같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뚜껑은 본체에 걸 수 있도록 되어있다. 스테인레스 제품은 세척 방법이 따로 있는데 이거 때문에 살까말까 했다. 세척방법은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연마제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서 설거지를 해준..

나이키 NSW 우븐 윈드러너 후디 재킷 DA0002-010 / AR2191-077 나이키 스포츠웨어 클럽 팬츠 BV2714-010

이번 구매는... 남편과 커플룩...은 아니고 그냥 나도 마음에 들고 그도 마음에 든대서 사이즈와 색상만 다르게 구매했다. (왼쪽)DA0002-010와 (오른쪽)AR2191-077는 품번은 다른데 받아보니 디자인이 진짜 유사하다. 출시 년도가 다른건가... 로고 두께만 차이난다. 왼쪽이 DA0002, 오른쪽이 AR2191이다. 둘다 나이키 맨 (M)95사이즈이고, 왼쪽은 백화점몰에서 구입했고(백화점 매장에서 보내줌), 오른쪽은 아울렛에서 구입했다. 왼쪽은 스탠다드 핏, 오른쪽은 루즈핏인데 둘다 입어보니 사이즈 차이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스탠다드 핏이 조금 더 커보임. 왼쪽 제품의 후기를 봤을때 크게 나온 편이라서 정사이즈 혹은 한사이즈 다운 하라고 했는데 정사이즈로 구입했다. 남편은 175에 70킬로대..

아디다스 by 스텔라맥카트니 버킷햇

아디다스 공홈에서 구입했고, 신규쿠폰 1만원 사용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다. 러닝 할 때 햇빛차단용으로 구입한건데 챙이 길고 스트링이 있어서 구입했다. 최저가보다는 비싸게 구입했지만 결제하려고 하면 자꾸 품절이 떠서 공홈에서 구입했다. 이렇게 내부에 스텔라 맥카트니 로고가 있고 스트링의 맨 끝부분에도 로고처리가 되어있다. 착용하면 이런 느낌. 스트링을 묶지 않으면 그냥 버킷햇인데 끈을 바짝 묶으면 이런 모양새.. ㅋㅋ 조금 웃기긴하다. 달릴 때 햇빛을 정말 잘 차단해주어서 목 뒤도 가려지는데 단점은 스트링을 묶지 않으면 모자가 펄럭거린다는 것과 매듭이 잘 풀리고, 끈이 내 얼굴을 자꾸 친다. ㅎ 오늘 장갑은 헤이 플로깅 구성품에서 받은건데 스몰이지만 나에게 크다. 아쉽 -

헤이 플로깅, 나이키 넥워머

HEJ, PLOGGING 헤이, 플로깅 볼보 자동차에서 2019년부터 하는 환경 이벤트인데 작년에는 선착순에 들지 못해 참여하지 못했고, 올해는 성공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운동인데, Jogging(뛰다)과 스웨덴어 'Plokka Upp(이삭을 줍다)'의 합성어다. 러닝이나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이라고 보면 된다. 나는 95사이즈, 남편은 100사이즈로 신청했다. 물품은 오늘 오후에 도착했고 기간은 4월 17일 - 4월 25일 일주일간이다. 취지에 맞게 포장용품이 모두 종이로 되어있다. 버릴때 분리하려고 뜯어보니 완충제 역시 종이여서 감동이었다. 비가와서 종이가 물방울이 튀어있다. 작은 종이상자 안에는 피규어가 조각이 있어서 조립해 보았다. 올해는 브룩스사와 함께 협업했다고 한다...

나이키 깔깔이를 들였다.

엄청나게 쨍한 블루색이다. 코발트블루색이라 내 마음에 쏙 들어옴ㅋ cu3922-455 더블스우시 자켓인데 생긴건 퀄팅인지만 얇아서 바람막이 두께다. 앞에 가슴족에 스우시 로고가 있고 뒤에는 스우시라고 써져있다. 요즘 운동하러 나갈 때 입거나 편하게 산책하러 나갈 때 입으면 될 것 같다. 색깔에 반해서 구입했다. 이 색깔의 니트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유아사이즈(어린이 사이즈도 아니고 유아라니ㅜㅜ)로 줄어들어서 의류수거함으로 보내고 아쉽던 차에 발견했다. 사이즈는 스몰이고, 이 제품이 남성용인데다가 아시안핏이 아니라서 여성들이 입기에는 오버사이즈다. 체구가 작아서 xs을 살까 하다가 후기를 보니 여성분들이 s을 많이들 구입하길래 나도 따라샀다. xs였으면 어깨라인이 애매했을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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