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매는... 남편과 커플룩...은 아니고 그냥 나도 마음에 들고 그도 마음에 든대서 사이즈와 색상만 다르게 구매했다.
(왼쪽)DA0002-010와 (오른쪽)AR2191-077는 품번은 다른데 받아보니 디자인이 진짜 유사하다.
출시 년도가 다른건가... 로고 두께만 차이난다.
왼쪽이 DA0002, 오른쪽이 AR2191이다.
둘다 나이키 맨 (M)95사이즈이고, 왼쪽은 백화점몰에서 구입했고(백화점 매장에서 보내줌), 오른쪽은 아울렛에서 구입했다.
왼쪽은 스탠다드 핏, 오른쪽은 루즈핏인데 둘다 입어보니 사이즈 차이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스탠다드 핏이 조금 더 커보임.
왼쪽 제품의 후기를 봤을때 크게 나온 편이라서 정사이즈 혹은 한사이즈 다운 하라고 했는데 정사이즈로 구입했다. 남편은 175에 70킬로대 초반
오른쪽 상품은 아울렛제품이라서 그런지 내부에 실밥이 보이는 작은 불량이 보이지만 이게 라스트라서 교환할 제품이 없단다.
그래서 그냥 입기로 했다. 입었을 땐 티가 안나는데 옷걸이에 걸어서 비추니까 보인다.
왼쪽거랑 비교해보려고 걸었다가 발견했다.
나는 관대하다... 나는 관대하...따흐흑..😭😭따흐흑..🌧🌧
겹쳐서 보니 블랙(DA0002)이 아주 약간 크다.
그리고 이건 사이즈만 다른 BV2714-010.
남편은 라지(85), 나는 스몰(75) 둘다 맨 제품인데, 나는 펑퍼짐핏을 원해서 맨 사이즈중에 제일 작은 걸로 구매했다.
라지와 스몰의 사이즈 차이는 이정도 난다.
둘다 펑퍼짐핏으로 입으려고 남편은 원래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구입했다.
남편꺼는 위의 DA0002와 함께 백화점 몰에서 구입했고 나는 사이즈때문에 오픈마켓에서 구입했다.
텍까지 같이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껀 먼저 받아서 텍을 버려서 없음 ㅎ
158cm에 엉덩이 큰 55사이즈인 나에게 적당히 벙벙한 핏으로 맞았는데 남성제품이다 보니 기장이 길고(160이상이라면 적당할듯) 엉덩이가 크긴크다.
집에서는 밑단이 밟히는데 신발신으면 안밟힘ㅋ 그럼 됐지 머
상체만 말라서... 44반에서 마른55여서 그런지 엉덩이가 더 커보이긴 함ㅋㅋ
편해서 회색도 사고 싶은데 회색 스몰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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