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병원 제왕절개 입원기록 (출산 당일 - 수술 후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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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12:37, 2.95kg의 조이 탄생
- 회복실에서 무릎이 굽혀질때까지 대기 후 병실 이동
- 수액, 무통, 소변줄
- 오로패드 교체
- 금식
- 모래주머니 제거 후 옆으로 돌아눕기 30분씩
- 신생아실 면회 (남편이 가서 사진, 동영상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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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액, 무통 유지
- 소변줄 제거 및 소변 미션 (2시간 참기 후 3시간 이내에 소변)
- 아침에 일어나서 앉기, 오후에 걷기 미션 (보호자 동반 필)
- 점심 미음, 저녁 죽
- 신생아실 면회 (저녁 면회부터 가서 봄.. 감격🥺)
- 병원에 있는 오로 패드에서 가져온 팬티형으로 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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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수액 제거, 저녁 무통 제거
- 회음부 및 절개부위 소독
- 아침부터 식사 가능
- 걷기 운동
- 팬티형 오로 패드 착용
- 신생아실 하루 세번 면회 성공! 꺄아악!
- 모유수유교육 -> 단유 함 (개인적으로 가서 안아보고 옴🥺사랑에 빠짐)
- 샴푸실에서 머리 감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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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혈검사
- 걷기 운동
- 신생아실 하루 세번 면회
- 아기 안아보기🤗
- 담당 원장님 진료 (절개 부위 및 회음부 소독, 복부 초음파)
자궁 수축 및 피고임 확인
- 팬티형 오로 패드
- 절개부위가 따가움..진통제 한알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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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운동
- 신생아실 하루 세번 면회!
- 아기 안아보기!
- 대변 미션😧 실패시 좌약…(겨우 성공함😬 야쿠르트의 mpro4 드세요. 공복에 드세요. 따수운 물도 한잔..)
- 수술 원장님 회진!(이렇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산모 처음이라고 칭찬 들음 ㅋㅋ, 회복력 좋다고 🤭, 하지만 아픕니다ㅠ)
- 팬티형 오로패드 (적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 중)
- 퇴원교육, 신생아교육
- 출생증명서 받음 (온라인 출생신고 함)
- 진통제 두알 먹음.. 여전히 절개부위가 따가움😥
- 입퇴원확인서 요청

https://dayum.tistory.com/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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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개부위 및 회음부 소독
- 걷기 운동
- 부부 신속항원검사
- 병원 퇴원 (병원비 수납, 조리원비 납부)
- 보험사 청구서류 받기 (진료비 세부내역서, 영수증, 입퇴원 확인서)
- 조리원 입소 (같은 병원 조리원이라 엘베타고 이동)
- 아기도 같이 조리원 신생아실로 이동
입원실은 1인실 B를 선택했는데, 만약 회사단체보험이 있다면 1인실 A를 선택하는게 나을 듯 - 나중에 퇴원 할 때 보니 방크기에도 차이가 나고 침구도 제공한다. B는 둘이 지내기에 좁다.


- 병원에서 필요한 준비물
: 병원에서 안내하는 준비물, 맘스안심팬티(4팩 준비했으나 3팩 씀), 구부러지는 빨대(수술에만 필요함), 멀티탭, 마이비데, 물티슈, 가습기(집에 가서 가져왔음. 엄청 건조함), 개인수건 많이, 보호자 침구(1인실 B 였는데 보호자 침구, 베개, 수건 없음), 화장실 슬리퍼, 보호자 세면도구(샴푸, 린스 등등 병원에는 없음), 샤워티슈 2-3장(입원기간동안 샤워를 못하기 때문에 몸을 닦으면 뽀송해짐) / 다이슨 드라이기(다이슨 슈퍼소닉 사용자라면 꼭..)

- 조리원에서 필요한 준비물
: 맘스안심팬티(병원에서 쓰다가 그대로 들고오면 됨), 손톱 깎이, 마이비데, 생리대(오로 양이 적어지면 생리대가 나음), 팬티등 속옷, / 다이슨 드라이기 사용자라면 꼭.. 조리원에 드라이기가 있지만 답답ㅋㅋ

- 조리원에선 필요없는 준비물 : 멀티탭, 화장실 슬리퍼, 가습기, 보호자 세면도구, 침구, 베개, 개인수건 / 남편이 집에 갈때 가지고 가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