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네번째 방문 진골짬뽕 그리고 일상

dayum 2021. 12. 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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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연어 초밥과 바꾼 내 김치볶음밥. 


남편의 초밥과 바꾼 라면. 
남편은 해산물을 안먹어서 이렇게 나만 먹는다.

동네 족발 맛집. 푸짐하다. 
여긴 배달보다 가게에서 먹는게 더 맛있었다. 

티데이 할인으로 먹은 도민호 피자 

 

3주째 우리집에 있는 이모네 막내 아들. 
넘 귀엽당.

사고만 치지마 ㅠㅠ 우리집 올때 빡빡이 였는데 털이 자라서 지금 딱 귀여움.
겨울이 되니까 코가 핑크색이 되었다. 하루 두번 산책하고 격일로 달리기까지 하려니까 넘 힘들다. 

 

 

이사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진천의 진골짬뽕.
이제 서울로 이사간닷. 
근데 언제 갈지 안정해짐 ㅠㅠ 힝구

성골짬뽕 8,500
순두부짬뽕밥 8,500
맛보기 군만두 3,000

군만두는 쏘쏘해서 그냥 탕수육을 주문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짬뽕을 처음 맛봤을때 너무 맛있어서 놀랐는데 짬뽕밥은 그 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순두부짬뽕은 역시 강릉 동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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