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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ARANT ÉTOILE
Garvey striped wool-tweed jacket
요즘 매치스패션 배송이 조금 느린 것 같다.
그래도 뭐, 괜찮아! 지금이 자켓 입을 날씨는 아니니까
암튼 얘가 왔당.
분명 헤링본 버건디랑 고민을 했는뎅.
요게 도착하기도 전에 버건디도 샀다. 그건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야지
오랜만에 보는 마블링박스는 이제 코팅이 없어진 느낌이다.
요 박스는 활용도가 너무 좋아서 일부러 받고 있다.
거대한 완충재를 빼고나니 자켓이 뙇!
사진으로 보니 보풀이 꽤나 잘 보이는 것 같다.
근데 실제로는 보풀이 없는데 사진은 왜 저렇게 나온지 모르겠다.
전체적인 쉐이프는 요렇게 생겼고, 앞보다 뒷기장이 더 길다.
하얀색으로 덧대어진 곳은 넥카라 아랫부분안쪽, 소매안쪽, 밑단안쪽 이렇게 세군데다.
하얀천으로 덧대어진 부분 외에는 안감이 따로 없고, 단추 부분에 리본으로 테이핑 되어 있다.
스트라이프 무늬는 요 연보라색으로 옅은 헤링본체크 위에 놓여져 있다.
이 보라색에 반해서 주문했는데 너무 예쁘다. 💜
아 예쁘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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