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올게요/2019-2020 동해와 서해사이

삼척 용화해변, 장호해변, 콩국수 맛집

dayum 2020. 6.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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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지인부부와 금요일에 만나 놀기로 했는데, 남편이 칼퇴를 못하는 바람에 늦은 저녁에 도착했다. 
삼척에 있는 펜션이었는데 장호해변과 가깝지만 위치는 산속에 있는 펜션이었다. 

밤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구경하다보니 정말 좋았다. 

스텔라빌리지 펜션. 

바베큐를 먹고 있을때 얻어먹으러 오는 댕댕. 너무 귀여움🐶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당 
아침에 얻어마신 커피는 진짜 맛있었음 ☕️

체크아웃하면서 찰칵.

아침에 일어나 사장님께 커피 얻어마시고 나서 드라이브 겸 아.아 사러 가는 길에 본 장호해변. 
날씨가 흐리다 싶어서 아쉬웠지만 아홉시가 되자 엄청 맑아졌다. 



용화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도 탔다. 
4인으로 탔는데 궁촌역까지는 한시간정도 소요된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르는데, 핫도그 먹고 바로 출발 ㅋ

 

요긴 용화해변 근처에서 구경한 바다였다. 
갈매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 근처에서 구경했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레일바이크를 타고 돌아와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근처에 있는 칼국수 맛집 -
긴가민가 하면서 갔는데 콩국수 맛집이었다. 
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는 2인이상 주문가능해서 바지락칼국수 2인, 콩국수, 감자전 요렇게 주문했다.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당황스러움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볶음?, 김치, 오징어 젓갈.
셋다 매콤한 맛이다. 

순식간에 사라진 감자전 -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바지락칼국수 

💜콩💜국💜수💜

수로부인헌화공원 바로 근처에 있다. 
삼척 임원항 해돋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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