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

관람의 날. DDP와 국립중앙박물관

dayum 2019. 8.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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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전시를 보고 왔다.
남편과 함께 감



전날 예약을 하고 갔는데 비가 옴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인원수 제한으로 오래 기다릴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웨딩링은 티파니앤코라서 민트색 박스가 반가웠다.
티파니앤코에서 사용하는 다이아몬트의 등급과 색상을 알 수 있었다.




매우 짧은 전시로 15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무료로 주는 에코백도 잘 챙겼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우리 강산을 그리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전을 하고 있었다.



비오는 날에는 실내 데이트가 좋잖아요_



남편이 업무관련 전화를 받느라 혼자 관람했지만 정말 좋았다.
금강산 그림이 특히 좋았다.(보고 온지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마지막으로 관람한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대부분의 유물은 유골함과 같이 묻혀있던 물건들이 많았다.




남편의 사진 실력 ...
왜 나를 유령으로 만드냐...


나머지 기억마저 잊을까봐 기록하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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