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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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가한 날.

그렇게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전시를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갈아타고 그렇게 해서 도착한 디뮤지엄_

W컨셉 이벤트로 무료관람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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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서 오래 보고 다시 보고 둘러보니 정말 좋았다.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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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발퀴즈도 맞췄더니 선물도 받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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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지우개, 마스킹테이프는 구입하고
아이스크림 타이머와 이어폰은 선물로 받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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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룩.
럭키슈에뜨 하이디 햇 / 이자벨마랑 에뚜왈 애나벨원피스 / 아페쎄 하프문 / 핏플랍 아이쿠션


_ 유라이크는 맨얼굴도 화장 시켜주는 좋은 어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