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 marant etoile blouse / dress이자벨마랑 에뚜왈 목슬리 블라우스, 온드리아 원피스 작년 제품인 목슬리블라우스와 올레나 블라우스의 원피스 버전인 온드리아민트색의 플로랄 블라우스는 작년 미국여행에서 아주 잘 입고 다녔다. 34사이즈라서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일단 입고나면 아주 편한 블라우스다. 기장이 조금 짧은게 단점이지만 스키니바지에도, 지존 스커트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온드리아원피스, 36사이즈지만 오버핏이라서 사이즈가 아쉽다. 품이 조금만 작게 나왔어도 완벽 했을 원피스. (34와 36의 차이가 매우 작다.)블루색상과 베이지가 매우 가지고 싶었지만 블루색상은 스타일제품이 쫙 깔린데다가 여름말고는 추워 보일 것 같았다. 긴팔에다가 빳빳한 재질이라서 정작 여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