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벌써 1년반이 지난 리코 GR2 이제서야 넥스트랩과 파우치를 구매했다. GR3이 출시되었다던데?ㅋㅋ 그 동안 열심히 고민을 했는데 적당해 보이는 제품을 찾아서 주문했다. (사실 여태까지는 리코를 클러치에 담아서 다녔는데 불안해서 잘 갖고 다니지 못했다.ㅠㅠ) 그런데 마음에 드는 파우치가 없어서 아주 오래 걸렸다. 가죽 소재는 선호하지 않아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다. 넥스트랩은 낙하산에 사용되는 재질이고, 파우치는 전체적으로 속이 채워져 있어서 적당한 두께로 카메라를 보호해 줄 것 같다. 무게도 아주 가볍당^_^ 리코 넥스트랩으로 검색해서 같은 판매자에게서 구입했다. 다해서 3만원 후반대, 4만원은 안됐다. 배송 오자마자 입혀주고 끼워줬다. 파우치 안쪽에 자석이 있어서 잘 여며지고, 속주머니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