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바이커부츠, 헤븐

SUECOMMA BONNIE

바이커부츠, 헤븐

앵클부츠는 발목이 보여야 예쁜데.

추워. 춥단말이야. ㅠㅠ

겨울엔 어쩔 수 없이 운동화만 신는데 그게 너무 싫다. 코트 입고 운동화라니

내가 아무리 운동화를 좋아한다지만 운동화만 신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사이즈는 230으로 선택했다. 겨울엔 아무래도 많이 껴입어야 하니까.

크다 싶으면 안에 깔창을 깔아주면 될 것 같다. 

접을 수도 있게 되어 있다. 

통이 넉넉해서 두꺼운 양말도, 바지도 잘 들어갈 것 같다. 

버클은 두개.

흐물흐물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모양이 잘 잡혀서 마음에 든다.

굽은 6-7cm정도 되어보이는데 슈즈 자체는 굉장히 단단하다.

원래 신던 뉴발란스990이 이제 너덜너덜해서, 아디다스 슈퍼스타를 구매했으나.

220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헐떡거린다.

분명 처음엔 맞았는데 왜 신고 다니니까 벗겨지는지 ㅋㅋㅋ

다시 뉴발을 살까 하다가, 슈콤마보니 운동화를 구경하다가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다.

속굽이 4cm 정도?? 있다고 하는데 신어보니 더 높은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ㅋ

사이즈는 225를 선택했다. 겨울에만 신을거 아니니까. 딱맞게 골랐다.

색상은 네이비 색상이다. 네이비를 기본으로 버건디와, 그레이, 블랙, 화이트로 색상이 구성되어 있다.

겉에선 굽이 2cm정도로 되어보이지만 신으면 정말 시선이 쑤욱~ 올라간다.

뒷모습도 예쁘다.!

너네 다 어서 신발장으로 들어가렴.!